• [잡담] 쉴곳을 찾아 헤매이길 한시간째...2015.07.03 A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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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산의 동래 근방에 차 짱박아놓고 편히 잘 수 있는 시원한 장소 없을까요?

집에서 느긋한 휴무를 맞이하려니
온갖 잔소리와 눈치가 장난 아니네요 ㅠ_-

그래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척 하고
차 끌고 나와서 밥 먹고 머리 깍고 쉴곳을 찾아 헤매이는데

바깥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시원한데
차안은 덥습니다 ㅡ,.ㅡ;;;
댓글 : 6 개
동래에는 술집과 카페밖에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전 이바돔 맞은편 골목에있는 만화방 애용합니다
거긴 잘 수가 없자나요 ㅜㅜ
아.... 상황이...... 저랑 비슷한 ㅋㅋㅋ

집에서 느긋한 휴무는... 진짜 힘들죠 ㅠㅠ

가끔 나도 힐링이 필요한데 ㅠㅠ

덕분에 출근한다고 사기치고.. 그냥 근처 찜질방으로 가서 푹... 자고 간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자고 싶을 뿐이데 그거 가지고 너무 화를 내시더라구요 ㅜㅜ
마트에 가면 됩니다
마트 주차장은 덥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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