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국민은행 근황.jpg2020.06.08 P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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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젊은이들이 편한일만 찾아다니는 세태에 실망했다"
ㅋㅋㅋㅋㅋㅋ
저 이야기 나온지 좀 된거 같은데 기사는 이제 나네요
이 기사도 나온지 오래됐어염~
지들도 돈 더 주고 편한일 하라면
가서 안올거자나?
ㅋㅋㅋㅋㅋ
본인도 월급 같고 편한일 있으면 갈꺼면서 잡소리는...
젊은이들은 고생한만큼 받기를 원하는게 맞지않나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고 고생하는 만큼 돈을 많이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전 사장들은 돈도 조금 주고 일은 야근에 철야에 시켜버리니까 그냥 돈은 적더라도 내 시간 보장해주는데로 가는거지

본인 개인시간 보장되면서 돈 많이 주는 거는 건물주 밖에 없지 않을까싶고
꼰대들이 하면 되지 ㅎㅎ
은행들 몸집 줄인다고 감원한다 하지 않았나?
금융권 구조조정 이야기 나온게 불과 몇달전인거 같은데 뜬금없네
  • Gwon
  • 2020/06/08 PM 12:40
잘하면 창업멤버로 성공할수도 있는데 괜히 돌아가겠나..
윗상사 눈치 덜보이지 분기에 영업따로 안해도 되지 복지도 좋지. 똑같은 월급이라면 당연히 돌아갈 이유가 없을거임.
  • ··
  • 2020/06/08 PM 12:42
일한 만큼 대우해주면 누가 이직하겠냐.

자본주의에서 편하고 안정적인 일만 찾는건 당연한거 아님?

편한 일자리만큼의 페이와 리스크도 구직자가 감당하는건데ㅋ
어쩧게든 자기들 자리 지키려고, 경력 적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들 보내놓고, 잘 되는거 보니까 질투나나 보네?
저거 10녕인가를 5년 계약으로 복귀시 승진 계약 후 보낸거라고 하던데...

페이도 국민은행이 1/3 정도 더 많고.

하지만 신경 날카롭게 세워야하는 경쟁체계에 경직된 기업 문화로 돌아가기 싫어서 페이는 적지만 복귀 안하는 거라고...
금융권 개빡센데 나같아도 카뱅 가겠다. 미래생각해도
  • A-z!
  • 2020/06/08 PM 12:56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봐라 니들 같으면 다시 가고 싶겄니?
저런 생각을 가진 꼰대들이 빨리 직장내에서 나가거나
없어져야지 다음세대들에게도 꼰대들이 있겠지만
많아봐야 10에 2정도 되겠고ㅎ
그냥 기레기들이 소설쓰는거일듯.. 사실은 임원급들도 부러워할듯...
"젊은이들이 편한일만 찾아다니는 세태에 실망했다"=야근은 개같이 하는데 돈은 안준다,꼰대들은 가오 잡으면서 일만시키고 실적만 다빨아먹고 지 진급하는데 써먹는다
그럼 그렇게 대단하신 분들끼리 하셔
실제로 연매출같은거보면 은행이 깡패긴함. 그리고 저 사람들도 은행에서 일하는게 돈은 더 많이 번다고했었고 승진까지 예약되어있던거라 대우자체는 누구나 부러워할 수준이었다는데 문제는 워라벨이라거나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카뱅에 남은거라고함. 그리고 카뱅은 자기들 손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라 스톡옵션에대한 기대도 꽤 컸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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