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삶이라고 부를 수 없는 삶.jpg2021.01.14 AM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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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백수니까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다. 그러한 자신이 회의감이 들고 고통스럽다면 그것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뭐 게임도 많이 했고 몇시간동안 트위터 유튜브 새로고침 하면서 영상 시청도 했으니 피곤할만 하겠네요 '~ '...

사회활동 이나 경제활동을 하는지 자세히는 안나와 있지만 ,본인의 활동에 염증을 느낀다면 다른걸 해봐야 되지 않을가 생각되네용.
목표를 잃어서 그런듯 하네요.
그래서 자기가 뭔가 하고 싶은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삶인데 머가 문제인가요?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군대 가기전에
6개월 정도 집밖에 안나가고 생활했었는데
지루하지않고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애 셋 아빠인데 제 생활없이 가장 역활에
충실하다보니 가끔은 다 내려놓고
그때 생활로 잠깐이라도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ㅎㅎ
저것도 여유로워야 가능한 생활 아닌가.. 당장 먹고 살거 없으면 저런 생활 못할텐데 ㅋㅋㅋ 돈많은 백수만 할 수 있는 잉여짓이라고 생각 듦
돈없는데 삶이 저러면 삶이 아니지. 돈 많으면 저래 살다가도 재밌는거 생기면 그거하러 가면 됨 ㅎㅎ
건물주 아들?
끝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저런 상태면 자괴감이 들만하지. 근데 저기서 아주 조금이라도 변화를 줘 보면 조금씩 바뀌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듯
주말에 내 모습이랑 똑같네..
회사 가지말고 저렇게 살고 싶다 ㄷㄷ
일단 돈 걱정은 안하네..
생계걱정만 안된다면 존내 부러운 삶..
일단 당장 굶어죽을 상황이 아니니까 이렇게 사는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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