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부담스러운 연애 접근법.jpg2022.08.06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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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애초에 방법을 잘 모르네....안타깝군
지금 부터 부지런히 렙업 하면 되지 뭐 ㅋ
아침에 씻지도 않았는데 남자가 밥차려서 기다리고 있으면 나라도 좀 그래;;
모솔갤러리...
저런건 사귀고나서 여자 성향보고 해야지
무턱대고 잘해준다고 되는게 아냐...
근데 저정도 능력에 저 노력이면 여자는 반드시 생김. 어차피 연애야 수십번 실패해도 결국 제짝을 만나면 성공하는거라 막상 실연 때는 그게 세상 끝 같지만 지나면 다 과정에 불과해짐. 노력도 시도도 안해보는 사람들이 저거보고 역시 안되니 포기라고 하는 것도 웃긴 거죠.
모솔 갤러리라 뭘 모르는 ㅋㅋㅋㅋㅋ 말씀대로 저거만 해도 사실 대단한거고, 저 노력 알아주는 여자만 만나면 아주그냥 찰떡궁합될듯
저런 실패과정 한두번 경험하면서 더 레벨업하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그랬으니깐.

부디 행복해질수있길 바랍니다.
과정이니까..서럽고 슬퍼도 저 정도 노력하면 그래도
제 짝 찾을 거 같은데요?
저런 노력이라도 하다보면 어느순간 잘 못 되었다는 걸 깨닫고 바뀌겠죠.
저도 그래봐서 이해갑니다.
아무런 노력도 안 하고 방구석에서 허송세월 보내는 것보다 나음
내라면 그냥 외국여자 만나겟음 독일 유학파라면 외국어 당연히 할거고
독일여자라고 저런 막무가내식
직진을 좋아할거 같나요?
접근법의 문제인건데
엘리트 코스 밟을만했네
노력이지 저것도...
방송이라 그렇지 진짜면 시간두고 그냥 자잘하게 친해지는거 부터해야지.
그래서 대부분 회사나 모임이나 그런데서 만나지는거야. 자주 그냥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다 가끔 말걸게 되고 그러다 가끔 조금 친하다가, 호감 쯤 새길랑 말랑 좀 그러다가, 호감생기고, 좀 더 친하게 지내다가 그렇게 그렇게 이제사 썸 타는건데.
저거 다 건너뛰고 첨보는 사람한테 저러는건 ㅈ같지.

문제는 적령기의 남자는 본능적으로 서두르기 때문에 저딴 방송에 나와서 상품처럼 만나서 잘되려면 존나게 잘난게 있어야됨. 얼굴,재산등..
문제가 또 생기는데 그렇게 여자 쪽에서 확 맘에들어서 급하게 보고 만나면 파토나는것도 순식간이라고.
노력한게 안타깝긴 한데 상대가 싫다는데 어쩌겠음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 하면되지 소리박박 지르고 ;;;승질 낼필요 없음
여유를 부릴 상황도 아닌데 그렇다고 여유가 없으면 확율은 더 떨어짐

여유를 쮜어짜고 죽을힘을 다해 인내하고 블러핑해야 뭐라도 가능성이 생기지 당장 호감도 없는 상대방에게 여유 없이 접근하면 필패임

애초에 호감이 있는 상대면 저것보다 더한 짓을 해도 상관도 없지만 그게 아니면 일상적인 것 마저도 서두르는게 됨
일상까지의 레벨도 년단위가 걸릴 수 있으니까 대상부터 잘 골라서 일상적인 것 부터 시작을 하건
바로 원나잇부터 시작해도 되는 관계도 있으니까 서두르려면 그런 대상을 찾건 해야함

“내가 누굴 좋아하는게 남에게 상처가 될수있다.”
“사귀자는 말은 호감과 썸이 파악되면 마무리로 할수있는말”

최근 방송은 뭐 둘이 좋아서 침대에서 베드신또 찍던데 꼴랑 음식 준비해간거 가지고 빨랐느니 어쩌니 개소리 역겹네 레알
저기 애정촌?! 자체가 제작진이 정해주는거 외에 자유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속도전이라 뭔 짓을 해도 욕먹을 거린가 싶고, 디씨글 적은 인간도 그냥 지 생각이지 당사자 인터뷰도 아니기 때문에 뭐 모쏠은 뭘 해도 안된다 이런 생각 가진거도 아님. 그냥 저 여자랑 잘 안맞거나 그런거
잘 걸렀다. 여자 관상을 보니 평균답게
이것 저것 잘 따질 것 같고 눈도 높아 보이는데?
난 진작 포기해서 저런거보면 그런지 안타까움.
꼭 좋은 사람만나길.
돈을 많이 아주 많이 버시면 됩니다
첫번째 정말 좋아했던 여자한테 저렇게 하다가 차였는데...지금 사랑은 또 저런걸 좋아했다능...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잘 모르는 상태인데, 새벽부터 준비하고 기다리고 그러면 당연히 부담스럽지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편하게 해줘야지
저편 봤는데 실패 요인은 크게 두가지

1.대시한 여성분이 남녀참가자 통틀어 눈이 젤 높으신 분이었음 인기도 젤 많았고. 나는 솔로 요즘엔 안보지만 당시까진 참가자중 진짜 제일 눈이 높아보였음 (눈이 높다는게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저분은 외모 인성 능력 다 보는 느낌)

2.사람 자체는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사람과의 관계가 서툰게 많이 보였음. 직장 생활을 하신게 아니라 쭉 예술계쪽 종사하시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 서툰 느낌. (연예인 및 예술계 종사자 중 괴팍해 보이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것과 마찬가지 특히 그나마 상대 배역들과 호흡을 맞추는 연기자보다 음악에서 도드라지는듯)
방송봤는데 되게 나쁘진 않던데 자기랑 잘맞는 짝만나면 해로할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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