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얼굴만 못생기면 차라리 괜찮다.jpg2022.12.12 A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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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ㅋㅋㅋ
얼굴 못생겼으면, 못생긴 여친 사귀면 해결됨
근데 존잘이나 존못이 전부 존예 여친 사귀려고 하니 문제임
사람 눈이 달렸는데 이건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가요
본인 외모에 맞게 눈 낮추라는건데 뭔 말이 안됨
사람이 눈달리고 하면 이쁜 것 좋은 것 추구하는게 정상인데 넌 이래 생겼으니 쳐다도 보지마 이건 갠적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외모만큼은 되게 주관적인데 뭘 믿고 다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본문 내용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는 내용인데 외모로 몰고가니까 말한거
일침보소 ㅋㅋㅋ
virus 님 외모는 주관적이진않는거 같아요. 대게.이쁜사람들은 다른나라 가도 이쁘지만 못생긴사람들은 어딜가도 못생겼다고 하자나요 .
흔히들 하는 착각
못생긴 여자는 눈이 낮을거라 생각함
성격이 원래부터 그랬겠냐고... 어릴때부터 못생겼다고 애들한테 미움받고 살아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런 글은 잘생긴 놈들이 씀 ㅋㅋㅋㅋㅋ 못생긴 놈이 쓰면 말도 안해. 사고방식,가치관,성격이 얼굴때문에 생기는건데 그걸 느껴봤겠냐고 ㅋ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ㅋ
  • HOKIN
  • 2022/12/12 AM 10:57
사고방식, 가치관, 성격을 왜 못바꾼다고 생각하지. 완전 100% 바꿀 필요없이 문제 있는 부분만 보완해서 바꾸는 거라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보는데.
물론 그 사람이 바꿀 의지만 있다면.
보통사람은 바꾸기 싫어~! 이대로 살래~! 가 대다수.
하지만 충분히 변화 가능하다는 점.
이런 얘기 좀 이상할 수 있지만 사는 동네에 따라서 그 지역 분위기에 따라 사람도 다릅니다 이게 몬 개소리냐면 인간은 환경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고 더 급발진해서 말하자면 인간이란 마치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운명대로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동물에게는 어떤 신박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눈앞에 모피어스가 나타나서 빨간약 파란 약을 들이민다고 한들 그게 무슨 의미인지조차 이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성형이 쉬운줄 아네..
얼굴, 체형으로 컴플렉스, 자괴감이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 긍정적 낙천적으로 보여도 반드시 이면에 이성에 대한 자신감 만큼은 문제가 있는데 이게 표출되는 방식이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남자일 경우 유흥녀들에게 돈 갖다 박는식으로 푼다던가 재벌 상속녀이면서 장애가 있는데 성행위나 2세 출산이 불가능 하면서도 엄청난 피지컬의 남자를 만났다가 남자가 나중에 바람이 난다던지 뭔가 요상한 문제들이 있긴 있는데 그나마 자기가 안 잘난거 아는 남자 여자중에 현명한 사람들은 자기 받아줄 수 있는 이성 만나는 경우고 그 외에는 이래저래 참 비참함 끝이 좋은 경우를 못 봄
돈이지.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
ㄴㄴ 돈도 의미 없어요. 진짜 괜찮은 남자면 여자들이 먹여 살리려고 해요. 다른 거 일절 안 보고 돈만 본다는 여자는 문제 많은 겁니다.....
저거 맞는데 머가 문제지
화가 많다 = 일단 외모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슬프지만 이건 팩트인듯.
자꾸 이렇게 여기저기서 맞으면 성격이 좋아질 수가 없어 ㅠ
저 사람 말이 틀렸다고 생각안함
무슨 장애있는거 아니면 못생겨봐야 걍 대동소이지... 가진거없고 170도 안되는 키에 대머리인데도 성격하나로 연애 잘만하고 다니는 애도있는데 다른 단점이 너무 커서 못하는 연애를 내탓만은 아닌 외모로 합리화하는거 안타깝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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