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나이 30 넘고 깨달은 점.jpg2024.01.18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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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ㅋㅋㅋㅋㅋㅋ
나두 회사생활할 때는 미친듯이 살이 찌는데
폐인모드 시작하면 귀신같이 살이 빠짐.
온라인으로 전환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그냥 유유하게 혼자 즐기고 싶어도 온라인을 안하면 온전히 다 이용하는것도 힘들고.. 툭하면 DLC니 할인이니.. 뭔가 게임 하나 잡고 진득히 하던 오프라인 시절이 그리움
전 반대
백수생활할 때는 살이 찌다가
출퇴근 시작하면 슬슬 살이 빠짐
온라인게임은 접었고
이번에 산 스팀게임은
하루 10분도 안 하네요. 화제가 되서 산건데 재미가 없어요.
연속성있게 하기가 힘들더랑.. 2일하고 출근.
저는 40대인데 이번에 젤다 왕눈 하면서 똑같이 그랬습니다.
세상에나....

저는 군대 다녀온 이후로 콘솔게임 불감증에 걸려서 제대로 못하겠더군요...
제인생에서 PS2가 마지막 기기 입니다... ㅜ
3, 4를 빌려서 해봐도 힘들어서 못해겠더라는...
디아2 리절렉션 나왔을때 진짜 하루에 3시간만자고 겜했습니다. 고딩때 내가 빙의되더라고요.
저도 게임 불감증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엘든링 나오고 해보니 다른 게임이 그냥 재미없었던 거였네요...
맞음. 젤다 야숨 해봤을 때 딱 그 느낌이었음. 그냥 재미있는 게임을 못 해본 거.
어떤 스팀 게임을 해도 길면 30분 깔짝하고 껏었는데 바하re4랑 피의 거짓은 밤새가면서 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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