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서울대생들의 최대 맹점.jpg2024.09.29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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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 A-z!
  • 2024/09/29 PM 04:00
그 잘나신 분들이 왜 정치권 이슈에 대해서는 맨날 선택적 분노를 계속 하실까
미친놈들..ㅋㅋㅋㅋ 저런 계급주의자 벌레들이 지들보다 높은 계급하고는 동급취급하려고 하지..
저런 놈들이 나라 팔아먹지.
똑똑하고 재능있는 사람은 학습이 없는 어린상태에서 측정해보면, 모든 지역, 모든 경제적 상황의 가족에게서 고르게 분포해서 나타나는데, 서울대 의대 등 높은 성적은 서울 특정 지역 고 소득자의 가족들에게서 많이 나옴.
이건 나라에서 많은 재능을 썩히고 있으며, 재능 애매하던 사람도 억지로 높은 지위로 자본을 통해 보내고 있음을 의미함.
쟤는 진심으로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그랬구나, 조국 대표 딸이 받은 아주 작은 대학교 표창장 때문에 저녁에 촛불들고 시위하던게... 하지만 샤넬백 청탁과 중일마에게는 화가 나지 않지!
예전 일하던 법인 윗분들이 (최소50대 중반에서 70대까지) 거의가 서울대 출신으로 이뤄졌었음.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교수나 전문가로 일하던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자존감, 전문가로서의 위세가 쩔던 사람들이긴 했음.

뭔지 모를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깔아 보는 경향이 있었음. (내가 경험한 것에 한정되는 것이지만)

본인들 아니면 문제해결이나 최선의 방식이 아님.

기존 매뉴얼이나 법령, 방식이 분명히 있는데, 돌려까는 식으로 변경을 강행함.

예를 들면 위탁시설 내 수영장 운영에 있어서 해수가 아닌데, 해수(염전수) 발생장치를 구매설치(지원 외사업인데 지원요청, 절대 안해줄걸 요청), 옥상시설물 설치금지인데, 옥상 내 그물망 골프대 설치 등등...)

요구나 요청은 하는데 본인들이 안하고 밑에 시킴...

그 시킴 받는 입장에서 분명히 안될껀데...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관두자 싶어서 관둠.

내가 일하던 기관에 관둘 때 즈음 새로운 서울대 출신 오너가 왔는데...

회식자리에서도 지정석으로 세팅하는 걸 보고, 답답해서 1달 먼저 관둠.
지식만 많다고 똑독한건 아니지..
내보기엔 그냥 병신집단임
공감능력0, 남에 대한 배려0, 그냥 병신들임
공감능력이 부족한것도 지능이 딸려서 그럼. 평생 공부만하고 배려심, 사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병신들이 뭘 하겠어요? 생각하는게 맞고 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지들만 위해서 사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죠
지랄 염병떨고 앉았네
꼴랑 초중고에서 순위 메기는 문제 잘 푼다고 지들이 더 나은 인간인지 아닌지 뭘로 판단하는데?
아는게 많다고 똑똑한건 아니라는걸 살아갈수록 느낌. 박식해서 이래저래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지만 헛다리 짚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사례들이 있음
놀랍게도 현재 불법파업중인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과 완전히 동일한 생각을 하고있네요
이 글쓴이 또한 본인이 경멸(?)하는 "서울대생"이란 사람들이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는데....

글쓴이나, 글쓴이가 말하는 "서울대생"이나, 그냥 전형적인 "헛똑똑이"들 같습니다. 헛똑똑이 아닌 서울대생도 많은데 말이지요. 사회에서 5명만 모이면 그 중 1명은 돌아이라는 누군가의 명언처럼, 일정수가 모인 집단이라면 헛똑똑이는 매우 높은 확률로 1명 이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건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물론 학교가 학교인 만큼, 기득권 그룹에 속하거나 기득권 그룹을 옹호하는 무리에 속할 비율이 타 학교보다 높은 건 사실이겠습니다만.
서울대 수준은 조국 건으로 다 드러나지 않았나? 선진국이 코로나로 까발려진 것처럼
공부를 잘하는거랑 현명한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고학력자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 디게 많음. 학력 정점인 의대생들만 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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