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하체비만이신 여성분들이 많네요. 2013.07.06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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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나갈때 보이는 여성분들 패션중 청바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 스키니진 같은 청바지 경우 쫙 달라 붙기 때문에 다리 맵시나 라인이 다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뭐랄까...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크신 분들이 많더군요=_=;

분명히 상반신은 슬림 한데 하반신이 지온그(지옹) ?


댓글 : 17 개
  • Mr X
  • 2013/07/06 PM 11:21
그런가요?

아직도 제 눈에는 풍만한 허리와 날씬한 가슴을 가지신 분들이 월등히 많아 보이던데...
하체비만이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ㄷ ㄷ

상하체 다슬림한것 보다 하체라도 육덕져야 ㅋ
찹찹찹찹?
원래 운동안하는 여자들은 살붙으면 대개 엉덩이-허벅지 옆 부분이 엄청 붙죠..

항아리 형이 된다능..
하체비만 사랑합니다!
전 상체비만..
퍼펙트 지옹이 아니라 지옹이면 하체는 없는건데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난 복부비만
우스갯소리로 어디비만 어디비만 좋아라고들 하지만
그 비만이 그 비만이 아닌건 다들 아는 사실.
하체가 원래 살빼기가 상체보다 많이 힘듭니다
특히 근육 되어버린 부분은 답없어요
퇴축술 같은 수술 받아도 일정 기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고요
날씬한 각선미는 대부분이 타고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체비만 쎾쓰러운데 왜죠 22222222
저는 젖비만 좋아합니다
원래 우리나라 여성 체형이 대부분 상체는 외소하고 골반 아래로 비대한 타입이에요.
엉벅지.
척추가 휘거나 골반이 뒤틀려도 하체 비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청소년기를 공부하느라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특히 여자는 운동을 남자보다 더 잘 안 해서 척추나 골반 뒤틀린 사람이 많습니다.
trowazero/ 무슨 근거로? 채내에 지방이 복부를 제외하고 빼기 힘든 부위가 따로 있다는 건 금시 초문이네요.
저도 하체는 26인치였는데 웨이트하면서 근육량 꽤 늘었는데도 지방량이 12Kg정도
빠지니까 24인치 되더라구요
빠짐미다 빠져
얼마나 살이 많았다는 말인지 ㅋㅋㅋㅋ 에형;;;
카이에넨//일리 있는 말씀이세용
저희누나도 하체비만이 심해서 허리는 남아도는데 힙이랑 다리가 꽉껴서
참 불쌍했다능. 사고한번나고 접골원 갔다가 왔는데 이후로 다리 붓기가 신기하
리만큼 빠졌슴미다. 진짜 근거없는 소리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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