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나도 이제 30대를 만나는 거구나. 2013.07.28 A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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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나기 이제 반년도 안 남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생일이 2월달이라

사실 30이 된거 같은 기분이 벌써 듭니다.

빠른 따위 해봤자 별 의미도 없고 만 나이로 따져도 부질 없는 짓이거늘 --

지금까지 연상이나 연하도 만나 봤지만 한번도 30대 여성은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뭐, 최대 7살 차이 나는 연애는 해봤습니다만 물론 제가 연상 쪽이었지만요.

음 언제 이렇게 된건지 신기하네요. 허허

하지만 뭐랄까 30대 여성 분들은 20대 여성분들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ㅡㅜ

연애 나 이런 만남같은게 사생결단 느낌의 포스를 풍길거 같다고 해야 할까요.

댓글 : 16 개
전 3년 남음.
그거 금방 갑니다. 후후
여자는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조건 이란걸 따지는거 같음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살아온 시간만큼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건 확실한듯..
그게 어쩔 수 없는게, 나이가 들 수록 능력없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경제력 쇠퇴가 빨라서, 상대방에게 경제적 의존도가 커지기 때문에 일정정도 이해는 감.

주변에 인맥도 넓고 성격도 좋은 여자 사람 하나도, 남자가 32평 아파트 하나는 해와야 된다는 소리 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
남자는 외모랑 몸매를 보고 여자는 경제력을 보고 따져보면 비슷비슷 하죠. 개념 탑재가 제일 큰 문제 이지만요 ㅡㅜ
웰컴투 30대
30이 넘어가면 40 금방 됨..
뭐 30 넘어도 별 느낌이 없더군요.그냥 나이는 먹는 겁니다. 숫자에는 의미도 없고요.그냥 자기 산 날.
4년남았네... 한것도없는데 십라..하..ㅠㅠ
자신감이 점점 없어짐,,

나이먹으면... ㅠㅠ.
저도 30대인데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저도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도 30대인데 20대때 만났던 여자들 보다는 훨씬 만나는데 있어서 편하고 자연스럽습니다~ 30대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본인이 삼십대라고 만나는 여성도 삼십대가 될거라 생각해서 쓰신 글인가요 ㅎㅎ
글의 앞과 뒤가 안맞네요 ㅋㅋ

그런데 농담에 아니라 남자는 서른부터...
연애는 20대 여성으로만 만나다가 이제 30대 여성분들도 만나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서른 먹은 여자 어린이 ...별거 없어요 그냥 뭐랄까 ...시집 못가서 좀 애가 타는..
좀 우울한 여자분들 좀 많죠 ㅎㅎ 골드 미스 아니고서는 뭔가 ...자기 자신의 실제
가격을 깨달아 가는 나이...
그건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일듯 도금이 사라지고 원본만 남아있는 그런거겠죠 ㅡㅜ
전 40대가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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