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헉 하고 놀랄만한 이성 보셨나요?2013.10.19 A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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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활동 범위가 적은 편입니다.

대신 변덕스럽게 행동 할때가 많아서 그렇지만요.

대신 집에서 파발꾼 역활을 하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는건 가족 중 제일 이지만서도

요근래 시선을 사로 잡은 이성은

이번 화요일에 가족들 통장 정리를 위해 여기저기 은행 돌아다니다가
신호 기다리다 왠 검은 덩치 큰 여성을 보았는데요.

레깅스 인가 타이즈인가 다리는 그걸로.... 검은 긴 머리에 저보다 덩치가 두배 정도 되 보이는데 옷도 검은색..

횡단보도에 검은 벽이 있나 싶었습니다. --;

어지간해서는 잘 안 놀라는 편인데 이야, 오랫만에 놀래 봤습니다. 다른 의미로요.

못해도 80에서 90은 되 보이던데 흠좀무...


목요일에는 가족들끼리 술 먹는데 전 술을 안 먹어서 제 먹을거 랑 안주 사러 슈퍼 갔다가
앞에 여자분 주머니에서 돈 떨어져서 주워서 돌려 드릴때 감사 인사 하시는데

가슴골이 어마나'ㅁ' 풍만하셔라...

그러고보니 의상이나 외모가 후덜덜 하게 이쁘심요. +_+

쓰고 보니 왠지 슬퍼지네요 ㅡㅜ





댓글 : 11 개
저번에 길가다 봤는데...ㅠㅠ
방금 편의점에서. 맥주나 빨고 잘까해서 갔는데 안주삼아먹을 까까를 신중히 고르고 잇으니 뒤따라온 귀요미가 머라도 잇어서 그러나 싶었는지 내쪽으로 머릴 디밀어서 깜딱.

머야 왜 예쁘고 그래?! 설리게 시리.
학교 캠퍼스 돌아다니다 보면 헠하고 뒤돌아게 되는 여학생 1명씩은 있음
근데 현실은 공대생
후자야 뭐 이쁜 분들은 워낙 많으시니... 회사에만 가도 다들 미스코리아고요...
전자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한 번 있었네요.
뒷모습만 보고 장미란님인줄 알았던...
저는 일단 한국여자는 별로....이젠 시름
요즘은 아니고
일년전에 지하철에서 어떤여자분있었는데
키도 70쯤되보이고 떡대도있어보이는게 무쟈게 섹시했음..
내꺼아님.
미용실에서 이발하는데... 사람하나 이발하는데 여자셋이달라붙어서...
머리스타일이 어떻게되든 눈감고있었네요... 귀요미 세명!!
많이 안잘랐으니 다음달에 또가야지..ㅋ
전 학원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보는데요...특히 학원이 있는 건물 같은 층 같은 라인에

메이시스 스튜디오가 있어서 메이저/마이너 모델들이 엄청 왔다갔다 합니다. 또 같은 층 같은 라인에 에이전시인지 뭔지 아무튼 엘리샤키스도 거의 매일 있구요

그러다보니 일반인은..........뭐..........눈에 잘안들어옴..................아 눈 개높아져씀

흑발에 이목구비 뚜렷하고 머리 엄청작고 키/비율 와따...인 모델을 저번에 한번 본 이후로 와우
전자 체험 해봤습니다.
제 30년넘은 일생에서 딱한번 본, 키는 2미터정도에,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여자였습니다;; 진짜, 멀리서 보고,,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든후
가까이 가게되었는데, 무서워서 얼굴도 못올려다봤습니다,,,
왠지 올려다보면 기분나빠할거 같아 안본거도 있구요...
정말 엄청 신기했음.... 제가 k-1 선수 세미슐츠 (키 2m12 ) 선수도 가까이서
직접 본적이 있었는데, 마치 그 여자봤을때도 슐츠를 본 느낌이었음......
그 여자 양 옆에는 일반인 체구의 여자 두명이 있었습니다.
양 옆의 여자둘의 머리가 허리부근에 가있었음..;
출근할때 멍때릴 만한 여자를 바로 옆에서 봤지만 그 여자는... 쩝... 물론 지옥철 2호선 그리고 신도림을 지날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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