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존경 하거나 본 받고 싶은 인물 있으세요?2014.01.22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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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범하게 생각하면 부모님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10 대들 경우는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등 해외 유명 인사 들을 많이 말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 사회 생활 하기 시작하면 내 주변에 정말 본 받을 만한 사람이 없구나 라고 느낄떄가
가끔씩 발생 합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겠지만 내 주변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기니깐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경우는 청년 층하고 중장년 층 하고의 이질감? 거부감 선입견 생각 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사실, 높은 놈들이 청년층의 실업률이 높은것은 배가 부른 것이다. 편한것만 찾아서 그런 것이다.

라는 아주 공산주의 스러운 발언을 하는데-_-; 존경 한다는게 더 이상하겠죠.(일베 애들은 존경 하겠다.)


한창 붐이 되었던 멘토 제도는 이미 과거 해외에서 오래전부터 하던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른의미로 변질 되어 스펙 만들기의 일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기 개발이라면 자기개발이지만 이 멘토 라는 것은 정신적인 멘토라는 측면도 강한 것인데

국내 멘토 시스템은 흠 좀무 하죠.

아무튼 주변에 내가 존경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알게 모르게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여러분 경우는 어떠신가요?


댓글 : 22 개
자식 낳고 살아보니 자연스럽게 부모님이 더 존경스러워짐.
베지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의지와 1인자를향한 집념과 노력파, 그리고 츤데레 까지
베지터도 좋죠~~그냥 갑자기 뜬금없어서 웃은거에요.
오해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이건 웃어도 이상하지않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라닠ㅋㅋㅋㅋㅋㅋ
저도 부모님 ㅎ

인기인이나 위인은 어느정도 각색된게 많다보니 믿음이 잘 안가요 ^^;
모든 위인들은 뒤가 너무 구린거 같아요
혹시 아나요 엄청난 위인인데 여자 밝히고 뇌물받고 그럴줄...
그래서 전 존경하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근데 이력서에 존경하는 사람 쓰라고 해서
제가 그나마 존경하는 사람 씁니다
브라질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요
전 예전 몇몇 선생님들은 생각나더군요
그때 그래도 잘잡아줘서 이탈하지는 않았구나 하는것을 요새 느낍니다
그런면에서 존경 혹은 감사 차원에서 옛 선생님들을 가끔 찾고 좋은 말도
얻고 그럽니다
닥터 노구찌
이분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A%B5%AC%EC%B9%98%20%ED%9E%88%EB%8D%B0%EC%9A%94?action=show&redirect=노구치%20히데오
이거 읽어보시면 멘붕 하시겠네요.
걔 사기꾼 아님?ㄷㄷ
험난한 시련을 극복한 것을 보면 인간적으로 존경할만 함.
하지만 학자로서는 ...
윈터스
전 김노력이 제일 존경스러워요.제가 만든 캐릭터이지만...
Jim Yong Kim = 김용씨요.
저도 부모님

저같은 놈을 지금껏 키우신 거 보면 성인군자레벨임
  • Ceui
  • 2014/01/22 PM 02:53
무역왕 재스터 갤리윅스를 존경합니다
알레스카의 죠슈아요.
전 민주주의 덕후라서 가상 인물이지만 양 웬리 존경합니다.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세종대왕과 이순신이요 ㅋㅋㅋ
이순신 같은 경우는 과하게 미화되었다는 평도 있긴 하죠.
그런데 세종대왕님은 정말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업적부터 장난 아니죠.
물론 정신적인 조언은 받을 수 없어요 ㅋ
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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