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성 승객들이 야하게 보일때는 언제세요? 2014.09.23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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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중 교통을 애용하기 떄문에 정말 다양한 승객들을 봤습니다.

제일 불편했던 승객은 어떤 아줌마 였는데

그 왜 지하철에서 A4 용지를 네번 잘라서 메모지로 만들어서 사연 적어 놓고 앉아 있는 승객들에게 올린다음에

엎드려서 빌면서 하소연 하며 도와 달라고 했던거...

그걸 보고 있는데 진짜 불편 하더군요.

반대로 야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늦은 시간 1호선 타고 서울에서 인천 가는거 간신히 타고 가는데 왠 처자가 취했는지 검스 의 다리가
쩍벌 다리가 된 상태였습니다.

다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보일락 말락 하는게 아무도 그걸 제지 안하는거예요. 꺠우기도 에매모 하니깐요.

어쩐지 그 칸에는 유독 사람이 많다 싶었어요.

아무튼, 대중교통 이용 하시면서 야한 상황 겪은적 있으신가요?

댓글 : 13 개
버스에서 서서가는데 제앞에 앉으신분이 가슴이 엄청파진옷을 입고있어서

맛폰을 들고 있다가 사진찍는거처럼보일가봐 주머니에 넣고 딴데 보려고하는데

시선이 자꾸갈때
  • rudin
  • 2014/09/23 PM 08:01
디테일에 ㅊㅊ 하고 싶은데 ㅊㅊ이 없구나.
앞 사람이 핫팬츠인지 미니스커트인지 구별이 안가서 고민을 할 때요.
만원 지하철에서 미니스커트 여성 뒤에 있을때.
이쁠때
7월 말 여름아침7~8시 사이에 신도림... 그곳은 그때는 참 좋은곳...
출근할때 여자들 옷차림이 이상하게 짧은 치마나 노출옷이 많다고 느껴지면 그날은 어김없이 금요일이더군요
검스 다리 꼬았을 때 벅지
아침에 내스탈인 처자가 블라우스 입은상태로 내가 서있는 앞에 앉았는데 보일락말락하는 브라와 하얀 살... 남들 시선 의식안하고 내릴때까지 쳐다봤네요.. 말 못걸어본게 넘 후회됐던...ㅜㅜ
여자가 이쁠 때.
피부가 하얀 여성 승객이 있을떄
사내 급식 먹으러 가서 식시를 마주보고 두군대서 퍼는데
정면에 언년이 무쟈게 파인옷에 슴가라고 하긴 그렇고 졎이 훤히 보이는데
밥푸야되는데 일부러 빤히 보니깐 옷매무세를 만지던데 그만...
옷을 벗은 여자가 서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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