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내가 진짜 이렇게 할줄은 몰랐지2012.03.30 A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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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어렸죠.

만나서 잘 놀고

어떻게 하다보니 MT 갔습니다.

여자애는 긴장 하더군요.

그애는 저한테 오빠 아무것도 안할거지?

라고 말해서...

생각했지요.

억지로 하면 성폭력 어쩌구 할거 같고 귀찮고 귀찮아 귀찮아... 하기 싫어.

그냥 뭐..위 있길래 여자애 그냥 보내 버리고 게임 하고 욕조에서 목욕하고 침대에서 잠만 잤지요-_-

제일 좋았던 것은 욕조에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근거네요. 아 좋았어요.

댓글 : 32 개
그 애는 오히려 서운했을듯~
어떻게하다가 mt 를 갔는지 자세히 설명해보시죠~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좀 슬픈 이야기다
비타님여 깄네 ㅋㅋㅋㅋ
어떻게하다 mt를 갔는지가 중요한 것 같지만...저런;;
엠티가면 꼭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손만잡고 잔다했다가 덮치면 짐승새끼
정말 손만잡고 자면 고자새끼
슬픈 딜레마

남자는 모르는 여자의 생각이어라
그 모텔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ㅎㅎ
투박한면/여자는 짐승을 좋아하죠~
제가 그러다 아침에 욕먹었죠....
너 남자 맞냐고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죠잉?

아 근데 저도 쥔장님처럼 그럴듯.

확실히 그건 귀찮아..귀찮음...귀찮다...
...............................
저도 섹 할려다가 안씻었다고 말하길래 아 그래 하고 말았는데
형들한테 말하니까 같이 씻자고 말하지 왜 안그랬냐고 말 좀 들었죠.
그게 벌써 21살 시절
.....예전에 여자애랑 술마실때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짓도 안하면 오히려 자존심 상한데요. 분위기 잡고 시도는 하되 거절하면 멈추는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모텔 까지 간 상태라면 전혀 생각이 없는건 아닐텐데요.
집에갈때 여자는 무슨생각을했을까..다행이다?
여자가 오빠 아무것도 안할거지? 라고 물으면 백프롬돠.......

이미 MT에 들어간거부터.. 그럴 마음 99.9% 인거같은뎅..ㅎㅎ
혹시 MT가 마트??
남자들의 딜레마죠. - _-;

근데 저 상황에서 어떻게 mt에 같이 갔냐가 화두가 될것같네요.
MT까지 같이 들어가면 갈때까지 가는거 예상한건데... 잡숴죠라고 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저도 한번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저는 진심 ㅅㅅ없이 잘라구 모텔갔던거라
씻고 눕자마자 잤거덩요. 그랬더니 아침에 폭풍삐짐하더라구요.
나중에 후회하실듯
내숭떤건데 진짜로 가라고 할줄이야
.... 눈치가 없으신건가.....
나 화 안났어^^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오빤 그게 문제야.
이제 소문은, "그 오빠... 불능이야..."
이제 소문은, " 그 오빠..."
그냥 잔것도 아니고 보내고 혼자 논거라니.. ㄷㄷㄷ
다시한번 어떡하면 잘놀고 어떡하면 MT를 가는지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
  • facel
  • 2012/03/30 PM 12:08
이제 소문은, "그 인간..."
이게 바로 줘도 못 먹는 거
이게 바로 여자가 가랑이벌리고 뛰어와야지 안다는 그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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