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퍼시픽 림(2013)2013.10.10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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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하나 까먹으면서 본 영화

별 기대 안했는데 어랍쇼 괜찮내 했다가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 보고
어라 이 양반 아직 쏼아있내~ 라고 느낀 영화 ㅋ

전투씬같은 경우 연출 굿~
그러나 시나리오는 너무나 진부하내요
뭐 그러려니 했음
감독이 포커스를 로봇 vs 괴수로 맞춰서
시나리오는 정말 지극히 평범하게 만든것 같음(솔직히 평범도 안되는것 같지만...)

배우 연기는 뭔가 좀... 구리다 싶음;;;;

헬보이2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작 안나오나

오락 영화로 굿~
디스플레이가 클수록 볼만한 영화인듯

같은 로봇이 나오지만 트렌스포머와 맛이 다르다
댓글 : 44 개
후속작을 낸다는 것 같던데...어떻게 내줄지 기대됨...합체물로 나와랏!!!!
이거 후속작 나옴? 시나리오는 그냥 끝났는데 완전 다른 이야기인가
개인적인 평..
1. 연기자들 있기나 한건지.
2. 초중반에 30-40분 동안 뭘하자는건지.
상영 시간 2시간 채우기 위해 뭘 찍은건지 감도 안옴.
3. 영화 자체가 쓰레기 였음. 초반에는 생각 비우고 로봇 영화라는
생각에 봤는데 아 진짜 내 시간 돌려다오.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더 자기나 할걸.
그냥 취향이 않맞는 작품을 보셧네요
ㅋㅋㅋㅋ 연기는 레알 별로였음
이건 트렌스포머 보다 더 cg만 봐야됨 ㅋㅋ
그렇게 개인적으로 B급 영화라고 생각하고 봐서 soso였음
절대적으로 공감. 일단 여주 때문에 몰입이 안됐음.

그냥 진지빨때 나오는 OST가 좋았을 뿐.
이래저래 호볼호가 엄청 심한 영화죠
개인적으로 저는 생애 최고의 영화 였어요 ㅎㅎ
취향을 떠나 개발 연기에 스토리도 없고 액션 자체도 병신이고 이딴걸 극장 영화라고 내놓은걸 이해 불가
  • rudin
  • 2013/10/10 AM 12:40
하지만 열광하는 사람도 많죠. 그게 바로 취향인 거임.
ㅋㅋㅋ 저는 무지 열광하면서 봤어요
개취를 일반화해서 말하지 마세요 ㅇㅇ
후속작 이야기는 없는데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한국로봇을 넣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되고 1달후쯤에 한국로봇과 파일럿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 왠지 나온다면 괴수로 용가리가 나오면 반갑겠는데? ㅋ
저는 상당히 재밌었음 거대로봇액션의 로망이 이루어져서 ㅎㅎ
ㅋㅋㅋ 어렸을때 봤던 거대로봇액션은 다간인가? 그게 마지막이었는데 ㅋ
이 영화보고 울트라맨의 2013년판이라고 생각했음
이영화를 왜까는건지 이해는 안되지만

저도 한가지 까자면

일본말을 중간중간 넣었는데 좀이해는 안됬음.

일본타겟으로잡았다면 디자인을 일본풍으로 하든가 ㅋㅋ

로봇설정도 좀더 알차게했으면 좋았을텐데

동력이 다른데 비슷한 성능을 내는게 좀이해는 안됬음.
으음.. 로봇물 같은 건 잘 모르는 저로서는 별 신경안쓰고 본...
개인적으로 설정에 대해선 야상 5줄이냐 3줄이냐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ㅋ
확실히 매니아 분들에겐 많이 부족한 설정이였나 봅니다
로봇 전투는 끝내줬는데...인물간의 이야기를 너무 못만들었음.
최소한 마코만 뺏어도 비평의 반은 사라졌을듯...;;
로봇 전투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못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명대사 : 뽀 마 빼밀리!
ㅋㅋㅋ 명대사(?) 인 포 마이 패밀리는
원래 일본어로 말하는데 왜 영어로 다시 더빙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여 ㅎㅎㅎ
4DX로 보면 더 재밋습니다 ㅠㅠ
로봇이랑 내가 혼연일체...
ㅋㅋㅋㅋ 화면이 클수록 볼맛 나는 영화인것 같음
이 영화는 4dx를 위해 나온 영화인지 4dx로 봐서 그런지 묵직한 로봇액션은 이런거다에 모든걸 쏟아 붓고 나머지 캐릭터나 스토리는 진부함의 아킬레스를 가진 영화
트랜스포머의 정신없이 이리저리 바쁜 액션보다 파워레인저같은 전대물의 사람이 타고 싸우는 묵직하게 천천히 치고 박는 액션의 느낌 진수를 제대로 느끼게 해줘서 그걸로 충분히 재미있게 본 영화
서스펜스도 없고 개뿔도 없는 로봇 영화
ㅎㅎ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온리 로봇이다 !!! 라는 느낌으로 봐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만일 후속작이 나온다면 볼거리뿐만이 아닌 이런저런 스토리라던지 구성에도 좀신경 써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영화에 많이 빡쳤나 보내요 ㅋㅋㅋㅋ
기대하고 봤나봐요
난 첫 장면에 형이 날아가는거 보고
아 이영화는 작품성을 기대하면 안되겠구나 했음 ㅋㅋㅋㅋ
서스팬스는 서스팬스 있는 장르가서 찾으셔야....
도대체 뭘 기대했길래 이난리임? 로봇이랑 괴수랑 박터지게 싸우는 영화라고 포스터 예고편에서 줄기차게 말했고만
스플래터 무비 보고 이렇게 저질스럽고 잔인한 영화는 영화계에서 사라져야 한다니 하는 꼴이랑 뭐가 다르지
후속작은 사실 좋게 본 팬들이 '이정도 흥행했으면 나와도 괜찮지 않나?' 라는
막연한 바램을 갖고 퍼뜨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 크게 정해진 건 없죠.
흥행면에서도 사실 중국에서 좀 때워줘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보면 후속작까지 나오기엔 좀 그런 성적이라...;
개봉전부터 속편 각본작업에 들어갔다는 뉴스도 떴었고 개봉 이후에 델토로가 후속작에 나올 컨셉 몇가지에 대해 인터뷰하기도 했었죠
2차상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중국시장에 제대로 먹힌다는 게 증명된 작품이라 퍼시픽림 수입을 100% 받는 레전더리가 후속작 개발을 포기하는 건 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ㅋ
제 개인적인생각으로 마지막 장면은 건버스터의 오마쥬? 일까 의 생각
건버스터가 뭐에요?
애초에 일본의 자본이 들어간 영화인데다 감독이 일본 괴수 특촬물 빠돌이라 이런 영화가 나오는건 당연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대도 딱 거기까지만 가지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이지요.
거대로봇 VS 괴수... 이영화는 이게 아이덴티티이자 전부입니다. 그외에서 재미를 찾으시려면 안되요. 배우들 연기는... 가장 잘 연기를 한 사람은 아역배우 아시다마나 뿐이라고 생각....
스토리? 아 글쎄 거대로봇 VS 괴수라니깐요?
특촬물이라는게 옛날 울트라맨 같은거죠? 그럼 제대로 본건가 ㅋㅋㅋㅋ
극장 안가보신분은
중간에 일본어 다 짤리고 영어더빙으로 덮어씌워진거 모름 ㅋㅋ
마코가 욕 먹은 절반은 순 더빙때문임 ㅋㅋㅋㅋ 후시녹음 하나로 순식간에 발연기가 되버리는 마술
아아 그런거임? ㅋㅋㅋ 뭔가 어색했음
이 영화 얘기 나올때마다 분노로 가득차서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아 별로네 하고 지나가면 될 문제를 후속작은 커녕 영화계에서 추방되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분노를 토해내시는데 팬덤도 엄연히 잘 돌아가는 작품에 취존도 못해주나;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여 ㅠㅠ
제 마이피에 열변을 토하시는 한분만 보이내요..;;;
기대했다가 된통 당하신듯;;
저도 예전에 완전 기대했다가 한방 먹은 영화들이 꽤 있지요....
왕아맥으로 두번보고 일반관에서 한번 봤는데 역시나 아맥이~!!! 블루레이까지 질러놨으니 담달만 기다리고 있어야죠~~ㅎㅎ 어릴때 좋아하던 거대로봇물의 로망을 눈으로 본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확실히 느끼게 해줘서 좋았어요~^^
이영화는 4DX나 아맥 같은 큰 상영관에서 보는것이 아주 좋은듯... 둘다 한번씩 봤지만. 역시 4DX의 감동은 아직도 좋아요..영화 스토리 주연급 배우들의 발연기는 아쉽지만. 로봇 액션만큼은 감동..
거대로봇의 중량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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