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일본 생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매트 [ 니시카와 Air ] 2014.01.24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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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매트 [ 니시카와 Air ]


 


얼마 전 방송에서 추성훈 선수가 침대가 아니라 바닥 매트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매트가 보이더라고요.


요즘에 일본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가 됐었거든요.


 


따로 자는 건 부부싸움해서 그런게 아니라...^^;;


몸관리를 위해서 운동선수용 매트에서 잠을 자서 그렇습니다. ^^


 한국에서도 보편화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프로 선수들 위주로


부상 방지 및 재활을 위해서 프로 선수용 전문 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http://www.airsleep.jp/


-> 그 중에서도 도쿄니시카와산업의 AiR 라고 하는 브랜드가 가장 유명한데요.


 


홈피를 보시면 최근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라쿠텐의 다나카 투수의 추천 코멘트도 있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이고...


일반 침대 위에 깔고 사용하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핵심은 최대한 체중이 몰리지 않게 분산시켜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름이건 겨울이건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기능성 제품^^ 하지만 좋은 만큼 가격에는 매미없죠... ㅜ ㅜ


 


최저 3.5만엔~최대 12만엔 정도...


(한국돈으로 제품 가격만 약 40~130만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 시리즈도 있습니다.


 


원정 경기가 많은 프로 선수들이 (특히 야구, 골프 등) 호텔 침대 위에 깔고 자는 용이죠^^


호텔이 바뀌면 침대도 매번 바뀌고 그것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섭니다.^^;;


물론 재활을 위한 스트레칭 때도 사용하고요^^


역시 프로선수들은 좀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네요.


 


아래건 요가 및 스트레칭용 매트^^;;


 


물론 가격은 메미 없습니다


3~4만엔 정도...ㅡㅡㅋ



 



 


쿠션도 있고^^


요것도 1만엔 넘... ㅜㅜ


요런건 사무일하면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쿠션인 것 같습니다.^^




 



 


베게도 있더라고요^^


가격은 1.2만엔... ?
댓글 : 4 개
베게가 10만원정도면 라텍스 베겐가 보군요.
저도 태국에 신혼여행가서 라텍스베개 6개 죽부인 1개 해서 60만원 정도에 업어왔으니 품질좋은 라텍스라면 일본에서 저가격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매트리스도 살생각입니다.ㅋ
재질이 폴리에스테르라고 나와 있어서 그게 라텍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네 좋은 매트리스 사시길. 잠은 정말 중요하죠^^
라텍스도아니고 그냥 메모리폼의 일종인듯?
예전에 야구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다녔던 이상한 목걸이처럼 설명만 그럴듯한 아이템인거 같은데요
저 매트리스가 비싼 이유는 재질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사진에 나와 있는 울퉁불퉁한 매트리스 구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체중분산해줘서 몸에 부담덜어주면서 통기성까지 확보한 구조가 기술이란 거죠. 일본애들이 얼마나 꼼꼼한 애들인데 소문만 가지고 저 비싼 가격의 제품을 사지는 않죠 ^^;; 실제로 프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재활환자 용으로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이랑 원적외선 목걸이랑 비교하는 건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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