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주식 배당 ETF 무엇을 사야할까 (배당성장 vs 고배당)

LINK : https://etf.com

▶ 티커(Ticker)

→ 증권을 주식 호가 시스템에 표시할 때 사용하는 약어

ex)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PPL), 스타벅스(SBUX)

▶ 미국 배당주 ETF

1) 고배당 대표 ETF : VYM

→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Vanguard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상품)

→ 대형 우량기업 (S&P500) 중 평균 이상의 고배당주에 투자

→ 미국 대부분의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 성장성도 있음

→ 2008년 이후 배당이 꾸준히 증가

→ 배당 수익률 연간 3.36% (분기 지급)

2) 배당성장 대표 ETF : VIG

→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 대형 우량기업 (S&P500) 중 10년 이상 배당을 늘린 기업에 투자

→ 배당 수익률 연간 1.93% (분기 지급)

▶ ETF 선택 기준

① 자산 규모가 큰가?

→ 우량한가?

② 운용 보수가 저렴한가?

→ 장기투자에 유리한가?

③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상장됐는가?

→ 위기를 잘 견뎌냈는가? (Stand the Test of Time)

▶ 개별 종목 vs ETF = 자유여행 vs 패키지 여행

→ 패키지 여행을 고를 때 코스를 보는 것처럼 ETF 선택 시 포함된 종목을 봐야함

→ https://etf.com 에서 '티커'로 검색 가능

→ 종목이 많을수록 더욱 분산투자에 가까움

▶ VYM의 보유 종목들 (Holdings)

→ 대부분 배당률 3~4%

▶ VIG 대표 종목

▷ 마이크로소프트 

→ 배당률은 약 1.8%

→ 성장성을 바탕으로 배당을 매년 10~20%씩 늘려주며 주가도 상승

▶ 배당성장주의 특징 (회복탄력성 ↑)

→ 조정 장세에서 시장보다 덜 빠지고 회복시 더 많이 오름 (저변동성)

→ 반면에 고배당주는 시장과 비슷하게 움직임

→ 시장에 비해 연평균성장률이 높고 최대낙폭은 낮음

▶ 결론

① 시세차익보다는 현재의 배당금이 더 중요하다면 

→ 고배당 ETF (VYM)

② 당장의 배당금은 낮아도 시세차익과 배당성장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 배당성장주(V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