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시 시작된 빅테크 랠리, 하반기 탑픽은?

빅테크 랠리 재개, 하반기 탑픽은?

▶ 아마존 

→ 시총 1조달러 이상 미국 빅테크 기업 5개 가운데 월가가 가장 큰 폭의 상승을 예상한 기업

→ 1년 후 예상 주가 : 24% ↑

→ 현재 미국 시총 2위인 MS와 유사해짐

→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티털 전환의 최대 수혜 기업

→ 전자상거래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선도자

→ 빅테크 기업의 최근 1년 수익률 순위

알파벳(76.62%), 애플(54.79%), 페북(51.96%), 마소(35.92%), 아마존(21.47%)

▷ 아마존의 상승여력이 가장 크다는 분석

① 코로나로 위축됐던 광고 시장 활성화, 광고 기업 강세 (알파벳, 페이스북)

② 잠시 주춤하던 빅테크도 다시 강세 (아이폰, 클라우드)

→ 광고와 클라우드에 강한 아마존의 수혜가 예상됨

▷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 2019~2020 클라우드 시장 전체의 성장률 = 약 40%

→ 클라우드 시장은 신규 경쟁자 진입이 어려움 (기술적 진입장벽 ↑)

→ 아마존(40.8%)과 마소(19.7%)가 클라우드 시장을 독과점

→ 작년 매출 성장률 : 아마존(AWS) 29%, 마소 60%

▷ 최근 페이스북이 반독점에서 소송 승리 (4% 급등)

→ 재판부 "소셜미디어 업계는 틱톡같은 신생 업체가 급성장하고 있는 경쟁 시장"

→ 따라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46개 주정부의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을 기각

→ 반독점 소송에 걸려있는 나머지 빅테크 기업에도 호재 (아마존도?)

→ 정치적 노이즈 (정치적 규제)에는 매수로 대응

→ '아마존 저승사자' 리나 칸이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임명됨

→ 현재 FTC는 MGM 영화사 인수 승인 건, 전자상거래 독점 여부를 검토 중

→ 아마존이 리나 칸 FTC 위원장에 대해 기피신청 함

▷ 반독점 소송이 매수 기회인 이유

→ 반독점 소송에서 연방정부, FTC가 이긴 사례는 거의 없음

ex) 퀄컴, 美 FTC와 반독점 소송 4년 만에 ‘최종 승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0D2BFW7

▷ 정부를 달래는 (?) 빅테크 기업들

→ 애플 480조 투자로 2만 개 일자리 창출 

→ 구글, 아마존도 앞다퉈 투자 발표

→ 구글과 아마존의 로비 자금은 역대 최대치 (50%↑, 11%↑)

→ 미국은 로비가 합법

▶ 결론

→ 올해 하반기는 아마존이 유리

→ 빅테크 기업 중 상승률이 가장 낮음 (1년 횡보, 과열 해소)

→ 반독점 우려 해소에 대한 기대감

→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좋음 (광고 +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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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젤 기고있군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