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7월 26일 주식테마 동향2021.07.26 P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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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테마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메타버스, 비료,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두나무 관련주, 마켓컬리 관련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 약세테마 : 탄소나노튜브,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등...


 

 

■ 메타버스(Metaverse) 


페이스북, 향후 5년 내 메타버스(가상공간) 기업으로 전환 선언 등에 상승


▷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향후 5년 안에 페이스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타버스(가상공간)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힘.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는 많은 기업과 산업 전반에 걸친 비전"이라며, "이는 모바일 인터넷의 후계자"라고 언급. 이어 "메타버스는 가장 명확한 형태의 존재감을 전달하는 기술"이라며, "메타버스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PC, 모바일 기기, 게임 콘솔 등 모든 컴퓨팅 플랫폼에서 접속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음.


▷ 페이스북은 오큘러스 VR 인수에 20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VR 기술을 통한 이상적인 일터를 만드는 '인피니트 오피스'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 같은 소식에 알체라, 옵티시스, 덱스터, 바이브컴퍼니 등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업체맥스트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 지난주 맥스트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6,763:1(균등 배정 반영 경쟁률)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한 바 있음.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추진설 등에 상승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를 추진하면서 가상화폐 결제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짐. 올해 말까지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 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비트코인 외에 다른 가상화폐에 대한 결제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현지시간 23일 아마존이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전문가를 채용하는 공고를 올렸다고 소식이 전해졌으며, 아마존의 결제승인/접수팀은 채용공고에서 회사의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전략, 제품의 로드맵을 발전시킬 경력직 전문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아마존은 지난 2월 디지털과 신흥 결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책임자를 모집한 바 있음.


▷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추진설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세를 기록중. 이날 오전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0% 넘게 급등세를 보이며 4,400만원선을 돌파했으며, 이더리움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2차전지/전기차 


LG엔솔, 中 제외 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위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SNE리서치에 따르면, 21년1~5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양은 46.2GWh로 전년동기 대비 121.3% 성장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16.4GWh로 전년동기대비 172.9% 성장하면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삼성SDI가 전년동기대비 106.1% 증가한 4.7GWh를 기록했고, SK이노베이션도 같은 기간 149.6% 증가한 4.5GWh를 기록하는 등 세 자릿수 고성장세를 이어갔음.


▷ 아울러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투자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GM, 포드, 르노닛산, 도요타 등 글로벌 7대 완성차업체가 2025년까지 전동화에 30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근 벤츠도 약 54조원을 투자해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로 완전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했음.


▷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애경유화,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권 행보 본격화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금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윤석열 전 총장 후원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피땀 어린 업적을 폄하하고 자유와 법치에 역행하는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온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고 밝힘.


▷ 아울러 윤석열 전 총장은 전일 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치맥회동에서 '8월 10일 전후'라는 구체적인 입당 시점을 제시하면서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8월 중 입당을 하는 것은 확실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시점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힘.


▷ 이 같은 소식에 웅진, NE능률, 덕성, 위즈코프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정기 주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26.9%로 1위, 이재명 지사가 26.0%로 2위, 이낙연 전 대표가 18.2%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국내 상장 절차 본격화 소식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지난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앞서 컬리는 미국 상장을 검토하면서 외국계 증권사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였으나, 국내 증시로 선회하면서 주관사도 다시 선정하는 상황이며, 빨라도 내년 상반기쯤 상장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마켓컬리가 국내 증시로 방향을 선회한 이유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국내 유니콘 기업의 상장 유치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규정을 완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이 같은 소식에 흥국에프엔비, 태경케미컬, DSC인베스트먼트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교육/온라인 교육 


中, 교육업체 상장 금지 등 사교육과의 전쟁 선언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인구 감소를 부르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사교육 문제를 지목하면서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사교육 기업들에 초강력 규제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 전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국무원과 합동으로 '의무교육 단계 학생 학업 부담과 학교 외 교육 부담 경감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보습학원 등 학과 수업을 가르치는 사교육 기업들은 '비영리기구'로만 등록 가능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외국 자본의 투자도 제한되는 등 사설 학원들의 지나친 영리 추구를 차단할 것으로 전해졌음.


▷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청담러닝, 씨엠에스에듀 등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속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 소식 등에 하락


▷ 정부의 각종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로 2주 연장한 데 이어, 전일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음.


▷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 전일대비 확진자가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는 20일째 1,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 이에 금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노랑풍선(오후들어 반등), 인터파크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테마, 제이콘텐트리, CJ CGV 등 영화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노랑풍선 7월 26일.png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EU 탄소 국경세 부과 결정 및 美 탄소 국경세 부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EU가 2023~2025년 시범기한을 거쳐 2026년부터 시멘트, 철강 등 탄소 다배출 제품 수입에 탄소 국경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음.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은 7월16일 전국 단일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출범시켰음. 이러한 가운데, 미국 집권 민주당 내에서도 탄소 국경세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이 기후 변화 정책 취약국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세금 부과 방식과 세율 등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과세의 필요성에는 동의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조 바이든 행정부도 탄소 국경세 도입 영향을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5월 존 케리 대통령기후특사는 독일 베를린 방문 중 바이든 대통령은 탄소 국경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부터 기후 변화 대처를 핵심 아젠다로 제시한 바 있음.


▷이러한 소식에 에코프로에이치엔, KC코트렐, 에코프로, 그린케미칼, 후성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비철금속 


신재생에너지 확산 속 알루미늄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원자재 중 상대적으로 시세를 덜 받은 알루미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태양광과 풍력, 전기차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확산으로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지만,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특성으로 인해 공급을 크게 늘리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거론했음.

 

▷ 이와 관련 지난 23일 런던광물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43달러(+1.76%) 상승한 톤당 2,492.0달러에 거래됐으며, 연초 이후 상승률은 20%를 넘는 것으로 전해짐.


▷ 또한, 신영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산업과 관련된 신규 수요가 부각되고 있어 알루미늄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전망인 반면, 공급은 여러 환경규제와 제한된 생산능력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음.


▷ 이에 금일 조일알미늄, 대창, 이구산업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카카오뱅크 관련주 


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 매도보고서 등에 하락


▷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플랫폼을 활용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의 시가총액은 기대감을 상회하여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특히, 향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야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


▷ 아울러 장외시장 일평균 체결건수 및 수량은 26건 및 776주에 불과해 신뢰할 수 없어 장외가 34조원은 어이없는 수준이라며, ROE가 10%를 큰 폭 상회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비교기업의 평균 ROE는 31% 수준으로 이해하기 힘든 비교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힘. 이에 투자의견 매도에 목표주가를 24,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세예스24홀딩스, 한국금융지주, 인포뱅크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 한편,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첫날 오후 1시 기준 경쟁률이 약 25대1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현대글로비스(08628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지난 23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조원(전년동기대비 +67.20%), 영업이익 2,768.80억원(전년동기대비 +111.98%), 순이익 2,143.18억원(전년동기대비 +86.20%).

 

▷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8%, 14%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완성차 전방 산업의 호조로 규모의 경제가 개선된 가운데 그동안의 화물 운임상승을 매출에 반영하기 시작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하반기에도 물류시장의 공급부족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현대모비스(01233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등에 소폭 하락

 

▷ 지난 23일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28조원(전년동기대비 +36.48%), 영업이익 5,635.68억원(전년동기대비 +233.97%), 순이익 6,696.12억원(전년동기대비 +185.30%).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모듈 및 핵심부품이 운임 상승 등으로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A/S도 미주, 유럽 지역에서 수요 회복이 두드러졌으나, 긴급 수요 대응 운임 등으로 평년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밝힘.

 

하반기, 가동률 상향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나, 현대차/기아 UIO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완성차 믹스 개선에 동행할 수익성 추가 개선 실마리를 찾아야한다고 밝힘.

 

▷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유지]

 

UIO : Units in Operation (운행대수)

믹스 개선자동차 회사는 차종별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 믹스(Product Mix)를 구성하는데, 수익성 높은 제품의 판매를 높이는 것을 '믹스 개선'이라고 한다

 

 

 

■ 아프리카TV(067160)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9.50억원(전년동기대비 +44.11%), 영업이익 215.14억원(전년동기대비 +96.74%), 순이익 189.17억원(전년동기대비 +84.75%).

 

▷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광고 매출이 대폭 상승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freecaTV Ads Manager, AAM)' 론칭에 따라 플랫폼 광고 매출이 증대됐고, e스포츠 리그 개막 및 신작 게임 출시에 따라 광고주 수요가 확대돼 콘텐츠형 광고 매출도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 도이치모터스(067990) :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강세

 

▷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29.51억원(전년동기대비 +41.14%), 영업이익 207.40억원(전년동기대비 +2.25%), 순이익 155.1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BMW 신차 판매와 A/S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더해 포르쉐를 취급하는 도이치아우토의 판매량 증대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할부금융 계열사 도이치파이낸셜의 영업적 시너지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영업 안정화 등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

 

 

 

현대건설기계(267270) : 2분기 호실적 및 하반기 두산인프라코어 시너지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9,526억원(+42.5% YoY), 영업이익은 707억원(+68.3%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신흥시장 호조와 북미∙유럽시장의 회복이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 아울러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이 3분기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 원가와 구매(Supply-Chain) 및 기술개발(R&D) 측면에서의 시너지를 찾아야 하며, 국내 1, 2위기업이 한 울타리 안에서 승수효과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성공한다면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현대중공업 지배구조.png

 

 

 

■ 롯데정밀화학(004000) : Multiple 및 중장기 주가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석유화학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수소경제(암모니아 관련) 관련 사업 및 그린소재 성장이 기된다고 설명.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사업까지 진출 가능성 높아 Multiple 및 중장기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00,000원[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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