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2022 F1 5라운드 마이애미 그랑프리 FP3 & 예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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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3 결과

- 막스가 스핀을 했네요.

- 오콘은 스핀을 하면서 제법 큰 충돌을 했습니다.

  지난 연습에서 사인츠가 사고난 지점과 사고 과정이 거의 

  흡사했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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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 결과

- 트래픽이 많이 심했나 봅니다.

  트래픽 파라다이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네요 ㅎㅎ

- 먼저 지난 글에서 몇몇 기사에 낚여서

  메르세데스에 편향적인 글을 길게 쓴 점 사과 드립니다.^^

  완벽한 설레발이었네요.ㅋㅋㅋㅋㅋ

  연습은 연습일 뿐인데, 자세한 업그레이드 사진까지 같이 올라오다보니

  너무 정보를 확대 해석해서 쓸데없이(?) 큰 기대를 가졌네요.ㅎㅎㅎㅎㅎㅎ

- 페라리가 또 다시 프론트 로우를 장악했습니다.

  막스는 마지막 랩에 실수를 했던데 아쉽겠습니다.

  스트리트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잡은 만큼

  내일 레이스에서 페라리는 아주 아주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 했네요. 사인츠는 연습에서의

  실수를 잘 만회 했습니다.

- 연습2에서 좋은 순위를 냈던 러셀은

  왠일인지 12위로 쳐지고 말았습니다.

  햄은 개막전 수준의 성적으로 회귀했네요.

- 알론소도 부진했고, 오콘은 아마도

  차량 수리가 시간내에 이뤄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 보타스와 가슬리가 선전하면서

  좋은 그리드에 복귀했습니다만

  맥라렌은 꽤 실망스럽겠습니다.

  스트롤이 오랜만에 탑10 그리드에 들어 왔네요.

* 베르스타핀이 기어박스를 교체했음에도 그리드 패널티 얘기가 없어서

  검색해 보니 2022 시즌 부터 룰이 개정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무조건 6개 대회의 예선과 그랑프리를 치뤄야지만

  패널티 없이 새 기어박스로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예외로 직전 시합에서 리타이어한 드라이버는

  5 그리드 패널티 없이 새 기어박스 교체가 가능 했습니다.

 올 시즌 부터는 

 총 4개의 기어박스를 사용 할 수 있고

 파워 유닛의 제한 규정과 마찬가지로

 4개의 유닛 안에서는 패널티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6개 대회 강제 사용 규정이 없어진 것 입니다.

 4개의 갯수 제한 을 초과하면 그 때 부터

 새 기어박스를 바꿀 때 마다 5그리드 패널티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좀 더 복잡한데 대강은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https://racingnews365.com/how-f1s-gearbox-rules-are-changing-for-2022#:~:text=F1%20introduces%20a%20four%2Dgearbox%20limit&text=The%202022%20rules%20will%20enforce,to%20get%20through%20the%20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