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2022 F1 5라운드 마이애미 그랑프리 레이스 결과 2022.05.09 A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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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스가 워낙 페이스가 좋았던거 같아서

  스타트가 다르게 시작했어도 결과에 

  큰 영향은 없었을것 같을 정도네요.


- 페라리는 2, 3위를 지켜낸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이라이트만 봐도 워낙 충돌과

  배틀이 많았던 경기라서

  라이브로 보신 분들은 상당히 재밌는 

  레이스가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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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충돌도 많았고
  종반에 세이프티카도 발동 되었네요.

  메르세데스가 그 수혜를 본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햄과 러셀은 서로 배틀도 하면서 나름 즐거운(?) 레이싱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 보타스나 알론소 등등도 접촉을 겪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순위를 나름 잘 지켜 냈네요.

- 베텔과 슈마커의 충돌은 좀 아쉬워 보이더군요.

-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는 경기를 요약하기가 힘드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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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는 팀으로서 막스를 견제해야 할 것 같은데요
  막스 역시 저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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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팅에서 사인츠를 추월 하려는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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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9, 막스와 샤를의 배틀 이후 막스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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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경쟁하는 사인츠와 체코

- 41랩, 노리스와 가슬리 컨택. 노리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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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스가 언더가 나면서 벽을 긁고, 햄과 러셀에게 추월 당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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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과 슈마허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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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발잇제의 악몽
ㅎㅎㅎ
해밀턴 해탈모드 인듯 ㅋ
ㅎㅎㅎ
올 시즌은 힘들어 보이네요.
  • 25BQ
  • 2022/05/09 AM 10:32
페라리는 드챔, 컨챔 모두 추격받는 입장이 되었네요..
DTD는 올 것인가 (?)
그러게요.
빨리도 쫓아 오네요.ㅎㅎ
솔직히 란도의 사고 이후부터나 흥미진진했지
그 전까진 좁고 긴 코스 특성상 루즈한 트레인이었습니다.
중하위권은 나름 배틀이 이어지긴 했지만 많이 힘겨웠구요

사실상 페라리의 잇점은 거의 사라진 듯 한데, 매번 앞서나가던 샤를이
챔피언에게 추월당하고, 힘겹게 쫒아가다가 결국 점점 뒤처지는 그림이 잦아지네요.

막스는 전년에 해밀턴과 사생결단을 1년 내내 치루다보니
그에 따른 경험치가 엄청나게 쌓인 듯 합니다.
뒤쳐지더라도 여유있게 쫒아가며 비교적 쉽게 추월하고, 그리고
높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환상적인 경기운영까지 완벽합니다.
샤를이 실력이 떨어지는 드라이버가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20%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메르세데스도 이래저래 올라오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유럽시즌 들어가면서 점점 상위 2팀이 3-4팀으로 늘어날 듯 하네요.
그랬군요. 스트리트 서킷은 명암이 확실히 갈리네요.
주변 경관은 볼 만 하지만, 트랙은 추월이 어렵고 지루한...

페라리가 퀄리파잉 세팅에 좀 더 주력하는 걸까요?
예선은 항상 좋은 것 같은데
레이스에서 쉽게 추월 당하는 경기가 조금씩 보이네요.
실수 없이 그랑프리 잘 이끌어 나가야 할 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이번 마이애미는 새벽에 해서 직장인은 볼수가 ㅜㅜ
아주 예전에는 캐나다와 브라질 경기 정도가 새벽 경기라
그나마 참고 볼 만 했는데 말이죠.
아메리카 대륙 경기가 너무 많이 늘어서 이제는 포기 하게 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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