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윤석렬 검찰총장 만들기 1등 공신은 주진우 기자이죠.2021.08.24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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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윤석렬 검사 이름 알게 된 이유,   주진우 공이 90% 아닌가요?


다스뵈이다,  뉴스공장 등에서 주진우가 윤석렬 검사 찬양하는 거 듣고 진짜 참 검사인줄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 착각하게 만든 1등 공신이 바로 주진우 기자이죠.


주진우 기자 이놈이 지금 사태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참고로 이명박의 BBK 사건은 시사인 창간당시 사재를 기부한 사업가인 이오하씨가 그 인연으로 당시 시사인 기자인 주진우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BBK 보도하라고 종용한게 시작입니다.


그런데,  당시 주진우는 절대 신원을 노출하면 안될 이오하씨 정보를 검찰에 넘겨줘, 이오하씨가 보복수사로 구속되게 만들고 회사도 주진우 기자 지인에게 다 뺏겨버립니다.  이오하씨가 회사 뺏어간 사람에게 주진우가 "형님 참 잘하셨어요" 하는 말을 엿듣고 사태의 전모를 알았다고 합니다.


즉 주진우는 진보팔이가 돈이 된다는 걸 알고, 시류에 영합한 기레기일뿐입니다.



주진우 이놈은 아직도 윤석렬하고 호형호제하고, 윤석렬 빨아주는 방송하고, 추미애 찾아가서 추미애보고 윤석렬에게 수사지휘권 행사하지 말라고 한거 해명하라는 김용민 TV의 요구에 개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진짜 뻔뻔한 인간입니다.

댓글 : 29 개
김어준 잘못은 없는것처럼 쏙 빼놓고 이야기하네
김어준 잘못도 있지만, 그건 실수였다고 감안해줄 수 있죠. 주진우가 너무 찰지게 속여서. 근데 주진우는 이낙연 같은 두얼굴의 인간이었어요. 도저히 쉴드 안되는 인간.
털보가 그래서 지금도 윤석렬이 씨고 도냐?
여당에 제일도움안되는 인물 : 김제동, 주진우, 김어준ㅋㅋㅋㅋㅋ

하는말마다 개똥싸고다녀서 역풍처맞는게 한두가지가아님

그런 사태가 생기고 주진우 인기 확 수그러 들었죠.
김어준은 몇등공신쯤 되나요?-_-;
주진우에게 똑같이 속은 거 아닌가요? 요즘 다스뵈이다랑 뉴스공장 끊어서 모르겠네요 ㅋㅋ
아...속았다는 표현은 쓰지 말죠 그냥..;
어디 지방신문 말단도 아니고 어엿한 언론사 총수 직함을 달고 있으면 자기 영향력을 감안해서라도 경솔한 발언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속아버려서 그만 잘못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라고 넘어가는 것도 민망한 일입니다. 주진우가 김어준을 속였을지 어땠을진 모르나 사석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면 결국은 언론인으로서 자기 입밖으로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은 막중한거고 그걸 갖고 주진우한테 속은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하는 식의 이야기는 김어준을 지극히 호의적인 방식으로 두둔해주며 선긋는 식의 표현처럼 보이네요.

누구든지 실수를 할수 있고 언론인인 김어준도 실수할순 있습니다. 근데 본인의 경솔함과 신중하지 못함에 문제가 있었다가 아니라 누구한테 속았다는 식으로 말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사람에게 속은 걸 속았다고 표현하지 뭘로 할까요? 저는 김어준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나꼼수에서부터 주진우에게 속았던 김용민이, 이후 주진우의 본색을 까발겼는데, 정작 주진우를 메이저로 만든 1등 공신 김어준의 행적이 김용민에 비해서 실망스럽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뭐 다스뵈이다랑 뉴스공장 끊은지 한참되서 김어준쪽은 그닥 관심도 없네요.
누구보다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인물
윤석열 자체는 탄핵국면에 확 떳죠
그때만 해도 전두환정권때 모의재판에서 사형을 줬니 하면서 미담도 나왔는데...
총장될때도 의외로 진보인사들이 더 강하게 요구해서 총장됐다고 하고요
이정도 일줄은 몰랐던거죠
결국
좌 나 우나 고놈이 고놈인거
같습니다.

깨끗한 척이나 말지...
뭐 사람들이 이리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양비론은 현실에서 거의 도움이 되질 않죠
잘 보면 다른점이 있답니다.
Mb때 저축은행으로 시끄러울때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도 담글라고 준비하고 있었음
윤석열은 진짜 운은 타고 난듯 합니다.. 저런 행동과 망말 했으면 진작에 아웃인데.. 아직도 지지 받는거 보면
지금 국민들이 현정부에 얼마나 불만이 많은가 보여주는거죠,,
석열이가 잘나서가 아닌 거죠.. 진짜 이런 행운에 바람을 받아서 대통령까지 해먹고 명박이처럼
주머니 꽉꽉 채우고 나올수 있는 상황을 가져올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기 까지 합니다..
평생을 운빨로 살고 있는중인거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석열을 검찰 총장에 임명했나요? 그건 아닌 듯.
윤석렬이 검찰총장 적임자다, 참 검사다라는 여론을 만든게 주진우라는 소리입니다. 그 여론이 문재인에게 먹혔던 거고요.
글쎄요.... 윤석열이 민심얻은건 박근혜 시절 한직으로 밀리면서 쌓은 '정권에 대적하는 참검사'이미지+실제로특검거치면서 박근혜와 이재용 집어넣는데 기여했다는 분명한 사실이 있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국민들 대부분 윤석열 좋게보지 않았던가요? 임명 과정에서도 다들 응원했구요.
거기에 주진우가 조금 보탠게 있다면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제와서 '주진우 탓이다!'라는건 대중이 좀 비겁한거 아닌가 싶음.
주진우가 조금 보탠 정도가 아닙니다. 여론을 만든게 주진우에요. 솔까 주진우 아니었으면 윤석렬 이름도 몰랐을 겁니다.
여론이 먹혔다? 여론을 가지고 어떤 인물인지 검증도 안 하고 앉혔다면 임명한 사람이 더 큰 문제죠. 주변에 개소리하는 놈들만 있다거나. 그런 여론을 보고 당시 야당에서 제시하는 의혹과 문제들을 다 무시한 것도 문제고요. 여론, 인기로 사람을 판단해서 그런 중요한 직책에 임명한다니 너무 웃기는 얘기네요.
그래서 조국은 윤석렬 임명에 반대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 찍음.
오라님 말이 맞음
윤석열 치킨게임의 가장 큰 책임자는 주진우가 아니라 문재인임
문재인이 인사책임자인건 맞는데, 주진우가 윤석렬을 뽑을 수 밖에 없도록 여론을 세팅한 사람임.
주진우만 그런게 아니라 당시 다 속았어요. 탄핵 수사를 주도하면서..
그래서 검찰총장까지 임명된건데.. 다 속은거죠.
주진우는 알고 그런겁니다. 줄리보고 성인군자라고 한 사람이죠. 뭐 정대택씨가 제보한거 가지고 자기가 다 수사했는데 구라라고 했나? 자동 명예훼손? ㅋㅋ
그때 주진우만 그랬던 게 아니데 또 마녀 사냥 이미 특검 이명박 삼성 이재용 솔직히 윤석열에 무식한 수사 방법이 아니라면 밝히기 힘들었음 그걸 너무 방조한 우리 무드가 문제
주진우가 그래서 사기꾼이라는 겁니다.
주진우 에휴 한때 좋아했던 내가 한심함
마이피 여론 조작 중인가요? 댓글 쓰신분 아이디 하나씩 눌러봤는데 평소 마이피 활동이 없는 분들이 다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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