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인형에 화장하는 29살 남자.jpg2016.02.22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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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여자친구가 있으시군!
어머니가 대단하시네
  • Blits
  • 2016/02/22 PM 02:11
저걸로 어케 먹고 살지 하면서 내리니까 역시 자기 가게가 있음 ㅋㅋ
저런 지속가능한 유니크한 취미가 있다는게 멋지고 부러움.
손재주가있네 ㄷㄷㄷ
대단하긴 한데... 사실 좀 안 닮은 게 많은 것 같...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화장만으로 비슷하게 하다보니
골격의 차는 어쩔 수 없겠죠.
살려는 드릴게
저련 재주가 있는 데 직업은 술집 사장.
위험한 소리십니다. 저희 예체능계 사람들은 다 즐거우니까 꿈 포기하고 다른 노동하라는 건가요? 예술도 엄연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노동에 속하는데 저런 재능을 사회에서 필요하지 않아 하는군요. 예술가는 취미가 아니라 직업입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죠..
취미로 남겨두는게 좋을수도 있고, 좋아하는걸 직업 삼는게 역시 좋을수도 있구요..
답이 없는거에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상황도 제각각이고..
무념군 //
취미든 직업이든 그건 저 사람의 선택의 몫이죠.
그리고 엘버님은 딱봐도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닌데...
너무 과민 반응 하시는것 같네요.
뭐가 위험한 소리라는건지 ㅡ,.ㅡ;;
여친이 있다면이야!!!!
재능보소
금수저라면
피규어 제작 업체에서 섭외들어올 듯
ㅇㅇ 아예 제작쪽으로 나서도 돈벌이 될거 같은데
멋진데여. 특히 인상깊은건 [계속 어루만져주면 어느순간 생명이 생겨난다] 이거.... 그런 마음 없이는 인형 좋아하기 힘들죠
그러나...... 자기 가게가 있으시구나! 쳇.............체엣...
맨아래 어머님이 아니고 김완선씨 만든거 같앜ㅋ
다비디~
와;;;; 손재주랑 예술적감성이 대단하네요 ㄷㄷ
인형의 얼굴형이 달라서 그렇지 ....눈썰미 좋네요 사람의 인상은 눈매와 얼굴 이목구비의 미세한 차이인데 ...
그걸 다 표현할줄 아시네 ... 얼굴 윤곽만 비슷하면 정말 흡사하게 카피하는거네요 게다가 미술전공자이니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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