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사람이 한국에서 집 보러 다닐 때 깜짝 놀라는 장면2017.01.09 A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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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살고 있는 사람도 불편하고 집을 보러 온 사람도 불편하죠^^;;
파는 사람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
빨리 팔리면 좋은거고
집보로 가기전에 미리 연락하고 가는거라 괜찬조
우리는 전세 위주라 그런거 아닐까요?
집을 비운다는건 돈이 들어와야 하는 것인데, 빚져서 구매하였거나 또는 본인이 어딘가에 들어가 살고 있기에..
다음 주자가 오지 않는 이상 돈을 줄수 없어서 왠만큼 돈이 많지 않고서야 집을 비울수가 없죠
학교앞 자취할때 월세집들은 대부분 빈 상태에서 계약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부동산들 너무 예의 없는건 정말 어휴...
저게 쫌 짜증나는게 직장인은 하루종일 집비울때가 많은데 그럴때면 부동산이 갑인게 집키를 달라함 ㅋㅋ 집에 아무도 없으니 열쇠줘야 집보러올때 들어갈수 있다고 이런식이죠...
근데 이런일로 사기도 많이 일어남 지금은 아니고 예전엔 부동산업자가 금품을 훔쳐간다거나 자기집처럼 행세하면서 서기친거나 여러 사례가 있었죠
  • uni.
  • 2017/01/09 AM 09:20
전세나 월세사는데 집주인 의지로 나가는 입장이라면? 그걸 갑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파는 입장에서는 내가 시간이 안나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닌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그냥 키나 비번 알려주고 알아서 해달라고 맡겨버리는 거니깐요..ㅋㅋ
전 전에 비번 알려 줬더니 부동산에서 벽지에 전구까지 알아서 갈아주길래 호..서비스 좋네..이랬었는데 ㅎㅎ;
전 집 전세 내주는데 개독이 집보러온거처럼 들어왔다가 선교해서 싸웠던 적 있네요 ㄷㄷ
실제로 방보러 왔다고 하고 일어난 범죄도 있었죠..
어라? 실제로 저런다고요? 제가 전에 집 알아볼 때 약 6개 부동산에서 약 10집 정도 돌아본 것 같은데 집보러 갈 때 미리 연락하고 가던데?
저도 미리 연락 하고 방문해서 딱히 저런 상황 연출되는건 못본거같네요
미리 연락을 하긴하지만.. 저도 대학가원룸 구할때 부동산 아저씨 따라 다녔었는데 전화를 안받으니까
무작정 집으로 가더군요 가서 정말 쾅쾅 계세요!! 수차례했는데 아예 인기척이 없어서
집에 아무도 없나보네요 하더니 집키를 받아놨다면서 집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그당시 월세 살던 여대생이 집에서 잠을 자고있더라는..저도 놀라고 주인도 놀라고 부동산 아재도 놀라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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