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장 월급 20만원 시대.jpg2017.10.27 AM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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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즘은 드로즈에 비니도 주는구나..

 

 

 

 

댓글 : 29 개
와. 군. 대. 많. 이. 좋. 아. 졌. 네.
하.지.만.또.가.고.싶.진.않.아.
우.와.부.럽.다
부러우면 다시?
난 23개월하니 20만원정도 모이던데..
이야 나 병장떈 9만원 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좋겠다
물론 난 민방위라 그런거 모름....
이.야. 부.럽.네~
와우!
근대 요즘 바껴서 생필품 안준다고 하지 않음? 휴지나 면도기 비누 이런거 보급안나온다던대
오이비누...저 군대있을때는 보급 나오면 죄다 걷어서 청소용으로 쓰고 다들 싸제 사서 쓰더군요...
이제 청소는 뭘로 하지...
네 보급안나오는걸로 바꼈었는데 다시 보급하니 그러던데요
병장월급 2만원에 좋아했었는데 10배가 올랐네 ㄷㄷㄷ
와 부럽다
  • 2017/10/27 AM 08:07
우 워!!
70까지 올린다던데 어서 됐으면..
99군번인대 병장때 만오천원 정도 받았던거 같네요
콜라 한캔300원 축배사이다 800원 정도였돈걸로 기억함니다
제가 좋아하던 갈아만든배가 450 원.. 밖에선 800원~1000 원 해서..
정말 많이 사먹었어요...히히...희희희
15600원인가 그랬던걸로..
가방은 그냥 다주지 30%는 뭐지
개인 보급품이 아니라 출타용 돌려쓰는 용도
현역으로써 말씀 드리면 드로즈 팬티랑 하계전투복은 줘요 신병들에 한해서...이전에 입대한 사람들은 안줌
그리고 비니는 지급된걸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 어디 최전방 위주로 뿌리는건지....출타용 가방도 따로 안나옵니다. 그냥 부대 운영비로 사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지휘관 마음
그래서 결국 병사들끼리 배낭 사서 돌려씁니다.
지인중 자식들 군대 보내신분들 자식들에게 돈 보내느라 정신없더군요.
나라 꼬라지 하고는..
정말 제대로 지급해줬으면 좋겠네요...
부럽다, 좋겠다 등등 댓글로 비꼬는거 같아서 뭔가 좀... 안쓰럽네요
항상 언제나 이런글에 따라오는 글들이죠...
본인들은 전역한지 꽤 오래됬고 돈 적게 받고 복무했지만
부럽다는식으로 굳이 점들 찍어가며...

저도 제대로 팍팍 지급해줬으면 하네요
하! 하! 하!
월급 쥐꼬리 올리고 보급자르고 이러단 우스갯소리로만 하는 월급으로 총도 구매할듯
사람하나 바뀌니까. 아직 갈 길이 멀다는게 흠이지만
해쳐먹는거로 월급늘리면 저거의 네배는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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