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근황2017.09.11 A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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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6개월동안의 백수생활 및 실업급여가 끝났습니다.

 

 

혼자서 일본여행도 가보고 여름에는 친구랑 홍콩도 가서 먹고놀고 했습니다.

이것 저것 하고 놀고 하니 진짜 시간이 빨리 가더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두달 놀면 지겹다는데,

하나도 안지겹더군요 . ㅋㅋㅋ

 

이곳저곳 면접도 보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같이 일했던분이 같이 일하자고 해서 조건도 어느정도 맞고 배려도 해주셔서..

 

평촌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전에 회사보다는 조금~ 더 가깝습니다. 편도 넉넉하게 잡아서 1시간 30분?

전에는 구로에서 송파였으나 지금은 구로에서 평촌

 

열심히 놀았던 만큼.. 다시 일해야죠

살도 많이쪄서.. 운동도 해야되고 ㅠㅠ

 

놀때는 마이피 접속 잘 안했는데..

다시 일하게 되니 접속하게 되네요.

 

배고프다...

댓글 : 9 개
맞아요~ 지겹긴 무슨 ㅋㅋ
솔직히 돈만 많으면 맨날 놀겠음 ㅋㅋ
노는게 짱이죠!
돈만 있으면 평생 놀고 싶어요
돈많으면 놀때 절대 안지겹죠 ㅋㅋㅋㅋㅋ
노는건 절대 지겹지 않음
단지 돈이 문제 ㅇㅇ
지금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평생 놀 돈이 있는게 아니면
지겹다기 보다 불안하져 ㅇㅇ
놀면 지겨운게 돈 없어서 집에 박혀서 가난하게 컴퓨터만 하면서 살면 지겹습니다.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밖에서 취미생활 하면서 놀면 절대 질리지 않죠
기다렸다는
돈많음 백수도 직업이죠 ㅋㅋ
편도가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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