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베르세르크 요즘 별로..2012.01.05 PM 10: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매의 단까지는 진짜 개 쩔었고..수작을 넘어선 명작

그 뒤로도 좋았음..진짜 돋는 대사들과 그 어두운 분위기는

최고였다고 생각 됨..

근데 요즘은 너무 밝은 분위기에

파티를 만들어서 그런가 가츠의 갑옷을 입은 희생들이

부각되지않고 그냥 루피 기어 세컨드 쓰듯이 쓰는 것 같음

몸에 큰 부하가 걸린다는데 그런 느낌도 안들고..

가츠가 진짜 팔까지 자르면서 얻고자하는 걸 얻으려하는

그런 처절함이 재미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도 안듦..

오랫만에 1권부터 정독해야할 듯
댓글 : 21 개
역시 파티플보다 솔플이 제맛
뭔가 또 엄청난 일이 있을꺼 같은데.
그보다도 메인 스토리 자체가 너무 산으로 가는느낌...
예전편도 좋고 이번 판타지 편도 좋고...
전 둘다 마음에 들더군요...
솔직히 이제 주변 친구들중 쩌리 한놈쯤 죽거나 배신하거나 해야할 때가 되었음
흰수염과 에이스가 그랬던거 처럼
지금도 좋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매의단 시절이 갑이었네요...
쥬도를 살려내라...
등짝을 보자
글쓴이 의견에 절대 동감
요즘엔 명랑 만화 분위기라 영....
그리피스에게서 너무 멀어진 느낌
폭풍전야라고 또 이런 평화로운 느낌을 다시 부수겠지만 ㅋ
인물간의 갈등이란 요소가 결핍된듯
혼자 솔플하고다닐때 가츠의 광기가 그리움
지금은 너무 순해진것같음
이제 시작이라는데 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ㅅ-; 매의 단이 '인간'의 모습으로 부활해서 가츠를 회유하려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대적하는것; 그리고 가츠멘탈붕괴 'ㅅ'
그리고 최후에 'ㅅ' 미쳐서 캐스커를 제물로 그리피스를 없애겠다고 발광~그리고 연옥으로 자신도 떨어져서 캐스터 다시 구해내고 '착한 그리피스 영혼'도 구해내서 모두 행복하게 살았대요~ 뭐 이렇게 되는건 아니겠지 설마;
이 모든 것이 가츠를 더 미치게 만드려는 밑밥........
아무래도 그냥 밑밥깔고있는거같아서 무서움.
행복하다가 또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광전사를 넘어서는 뭐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지도..
폭풍전야..
아직 4대 천왕보스들 한마리도 못잡음. 영원히 못잡을수도?ㅋㅋ
다크포스가 줄었어요~~~~진짜 광전사 갑옷이 딜레이 없는 레어템이 되가고
있습니다~~~ 처절함이 부족혀요. 뭐 이제 가츠도 행복을 찻아가야 할때인가?
얘도 좀 행복해야하지 않나. 만날 구렁텅이야 것두 완전 진흙탕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