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만화 사모으면서 느끼는 점2012.03.15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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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값보다 내 좆만한 방을 어떻게 박지성급의 공간창출을 하느냐가

더 고심이고 돈이 더 많이드는 것 같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 11 개
  • 2012/03/15 PM 11:27
만화책 구입 비용은 별로 안아까운데..
그 만화책용 책장 구입 비용은 아깝더라구요.. ㅎㅎㅎ
보관장소가 없어서 만화책사는걸 포기했습니다. OTL
제 동생은 군입대전에 장르문학소설책을 많이 구입하가지고. 책꽃이가 꽉차가지고 최근에 구입한책을 어디가 꽂을지 모르겠네요ㅜㅜ
역시 꽂을 장소가 부족이죠 뭐 ㅎㅎ;;
진짜 이젠 장소가 부족함...그렇다고 아무데나 막 쌓아놓기는 싫고...

책장 하나만 작은걸로 더 살까..
모든 지름의 끝은 바고 공간 .. 집을 사는것입니다
ㄴ궁극의 만화책 덕질이네요 ㄷㄷ
갑자기 원사운드 만화 생각나네
제가 그래서 합법적인 만화 전자책 시장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ㅜㅜ
질 높은 스캔본이라면 종이책 값의 2/3 정도는 지불할 용의가 있어요....
전 안보게 되는건 결국 상자 같은에 담아 어디다 처박아 놓다가 남주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고. 진심으로 무소유가 필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전 아이튠즈를 지지합니다. 권리를 사서 언제든 다시 받아서 볼수 있는 세상 좋네요.
저도ㅋㅋㅋㅋㅋ책은 점점 느는데 공간은 한정되어있고 미칠지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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