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김민경 씨는

타고난 힘을 떠나서도

기본적으로 탑재 된 승부욕이나 

거짓말이나 농땡이 치지않고 약속 이행하는 수행능력을 봐서는

온전히 이 수행능력이 다른 운동에 이전됐거나

아님 알맞은 운동을 어렸을 때 찾았으면

진짜 메달리스트 됐을 것 같네요.

감탄이 나오네

[천괴성108]

한번도 운동안한 40세 여자가 저정도면
진짜 어릴때 각잡고 했으면 지금쯤 연금 최대치 찍었을듯

[白手之王]

근력이야 그렇다치고 정말 헬창들한테 자세 좋다는 얘기 듣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A-z!]

빡빡이 아저씨, 말왕이 감탄을 하면서 보는거 보니 정말 레알 찐인거 같더군요 ㄷㄷ

[Forte]

리뷰 댓글중에 공감 갔던게 우리나라가 메달 몇개를 놓친거야 라는 댓글이 공감가더라구요. 헬스 전문 유튜버들이 감탄을 하길래 진짜 찐이구나 느끼는데 저 댓글을 보니...

[-빨래판-]

근육보다 제육을 좋아해서...

[공허의코나투스]

중학생 때 체육이 아닌 제육을 선택하신 ㅠ.ㅠ

[시노페의 디오게네스]

물어보살 보니까 너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서울에 올라와서 28살에 개콘데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근성이면 정말 사실 뭘 해도 될만한 사람...

[MNtentenJH]

선생님이 투포환 선수 어떠냐고 물어봤었다네요

[공허의코나투스]

이영자도 거의 저 급인듯. 외국 가면 뚱뚱한 여성분들 중에 저런 인자강들 종종 있음. 한국엔 잘 없는데 김민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