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헬스1~3개월만에 몸이 커져서 옷 새로 사는분들 있나요?2015.01.21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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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정도 운동 했는데도 사이즈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몸 사이즈가 작아진거 같은 느낌이라서,,

헬스 관련 글 보면 1~3개월 운동했더니 몸이 커져서 기존옷 다 못입고 새 옷 샀다는 글들이 있어서

저도 얼른 몸이 커지고 싶어지네요 ㅎ

댓글 : 25 개
저도 그 문제로 인해서 운동 쎄게 못합니다
어머니께서 살아생전에 그 모습을 싫어하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에서 운동해서 옷사이즈 줄여보긴함... 그래도 큰옷이라 계속입었지만요 ㅎㅎ
평소에는 100입는데 운동 좀만 세게하면 105입어야되서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ㅋㅋ
어떻게 하면 몸이 커지는지...저도 오랫동안 운동했는데 체형에 변화가 없습니다.
3개월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 1년했더니 팔, 다리, 몸통 제대로 맞는 옷이 없긴했었죠..

슴가 큰 여자분들 와이셔츠 사이벌어지듯이 벌어지고요;;
특히 등짝이 꽉 끼는 기분이란 참...
참 루리웹은 그냥 보디빌더로 나가면 시청은 그냥 들어갈 체질들이 득실거리네
님 사진 본적 있는데 운동 많이 하신지는 잘 모르겠음;
걍 많이 드셔서 덩치가 있으신 인상
런닝만하는 피들스틱이 뭘알겠노
다들 시대표 정도는 따놓고 시작하시는듯;;;
시청에서 그렇게 가르치니?
지방 커팅 안할거면 전 돼지보단 차라리 마른쪽이 낫다고 봅니다 ㅋㅋㅋ
디아짜응 마이피 재오픈 안하시냐능
좀 너나 잘하세요ㅋㅋ
평소에 피트하게 입고다니지 않는이상 구라 아님 살찐듯 ㅋ
축복된 육체 ㄷㄷㄷ
난 6개월차 몸에서 그대로인게 4년째인데 ㅠㅠ
이게 무슨 소리요...

3개월만에 옷 사이즈가 안 맞을정도로 커질리가 없잖아요.

그냥 살찐거 아님?
근데 하도 사람들 요즘 옷을 딱 맞게 입으니까
안 세게해서 그런지 안 커지네요.
발전은 더디고 까딱 아프거나 부상이라도 입으면 풍선에 바람빠지는것 마냥..ㅠㅠ
체질에 따라 있기야 하겠죠
아님 벌크업 위주로만 운동 하던가요
다만 이 경우엔 순수 근육만 붙었다기보단
살과 근육이 함께 붙어서 전반적인 덩치가 커진 경우인듯
제가 쫌 그랬는듯~~ㅇ

마이피보면 있어요~

시작하면서 PT,, 두달에 8키로 3달째에 10키로 덩치만 키웠었어요~

지금은 다치고 나서 오히려 안정기ㅋ
전 돼지라 사이즈가 좀 줄어야 되서, 공감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오히려, 살이 좀 빠지면 작은 옷을 새로 사야 되서 옷 많이 버렸던 기억은 있어요
파오후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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