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머리카락 깍거나 정리할때 어디서 하세요?2015.01.22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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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발소에서 8천원 주고 머리 깍는데

다른 분들은 어디서 머리를 정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엔 블루클럽이 인기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대부분 사라진거 같고

미장원 갈려니 동네엔 없는거 같고

이발소의 단점이 머리 감겨줄때 비누로 감겨주시는 ㅎ

미장원은 샴푸로 감겨주겠죠?
댓글 : 12 개
어머니 지인분 미용실 가서 자릅니다. 근데...이발소에서 샴푸 안쓰나요??
이발소는 안 쓰는 데 많아요
동네이발소에서 6000원에....머리감는건 셀프...
동네아무미용실
저는 동네에 10년단골 미용실이있어요.. 남자 원장님이 혼자하는곳인데..

머리할때 스타일 주문하는것도 착착잘해주시고 특히 샴푸해주실때

두피 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꼭 그곳으로만 갑니다 ㅋㅋ
15000원 지역 헤어샵 ㅋ
14000원에 단골 미용실
동내에서 제일 싼데요.
동네 작은 미용실 단골로 다니고 있어요.
단골로 다니고 있다보니 제 스타일에 맞게 잘 잘라주세요. 가격은 만원이에요.
  • S&L
  • 2015/01/22 PM 08:54
두명이서 일하는 동네 작은 미용실 다니고, 원장님이 직접 관리해주십니다.
커트는 만원. 펌은 보통 4만원 정도 내고 하고 있어요.
동네 작은 미용실
커트는 만원이고 펌(수분펌)은 4만인데
전 펌하는 면적이 적어서 커트랑 같이 해서 2만 5천에 해주십니다.
이발소는 근 몇년간 본적이 없는 듯...
이발소에서 난로에 데운 따뜻한 비누거품으로 해주는 얼굴 전체 면도는
하고 나면 진짜 엄청 개운했는데 말이죠^^
컷 15000원짜리 시내 헤어샵 회원.
제작년 이사와가지고 동네미용실 , 시내 미용실 몇군데 다녀보다가
현재 다니고 있는 헤어샵으로 정해놓고 다니고 있음.
일단 두피마사지 + 케어는 기본서비스
같은 스타일리스트로 예약해서 단골로 다니는건데
그냥 하고 싶은 머리해달라면 해주는것보다는
내 두상에 어울릴만한 머리스타일을 고려해서 추천해주고
신경써서 컷해줘서 여기만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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