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길빵 하는 새x 때문에 몇 벌 없는 청바지 구멍 날뻔했네요2015.07.06 P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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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사오면서 골목 지나가는데 갑자기 바로 앞으로 손가락에 담배 끼고 오는 인간이랑 마주치면서

청바지에 구멍 날뻔 했네요

오늘 자격증 시험 잘 쳐서 기분 좋았다가,,

담배빵 때문에 화가 났지만.....

다시 컵라면 먹으면서 진정 중입니다


댓글 : 15 개
길빵... 극혐이죠....
하지말라고 말하면 하지마루요라는 마인드와 되려 화를 내는 비양심적인 사람들....
그렇죠 특히 옷 (패딩) 담배 빵 당해보면 분노가 샘솟는다고,,ㅎ,,
  • R.KS
  • 2015/07/06 PM 09:53
길빵은 아직 불법아닌가요?
길에 너무 보여서 매일 짜증나는데
당당하게 잘 피우더라구요 아직도
뭐 그런 양아치들이 신경이나 쓰나요
어이구...못난 흡현자군요. 시험 잘 치루셨나요- 생체 합숙 그대로 있나 모르겠어요 ㅠㅠ
연수 하고 현장 실습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추가 라서 연수시간도 짧은,,
길빵은 욕 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제 청바지에 담배빵 나면 40만원정도....
디젤 14 S/S, 15 F/W
2벌있는데....ㅋㅋㅋㅋㅋ
청바지값 물어 줘야 할거 같네요 ㅎ
전 보통 길빵하는 사람 있음(제가 걸어가는 방향)
뛰어가서 지금 뒤에 사람있는 거보고 피우시냐고 그럽니다
그럼 보통 다 끄세요
  • NECg
  • 2015/07/06 PM 10:04
흡연자지만 길빵은 절대 안하는데 진짜 연기때문에 뒤에 걸어가는 사람들한테 죄짓는 느낌이라 항상 구석가서 핍니다
진짜 길빵은 ,,,무서워요 어떤 의미로,,
그 외에도

횡단보도에서 담배연기 훅훅뿜는 테러범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연기 훅훅뿜는 테러범
주의줘도 금연구역에서 당당히 담배연기 훅훅뿜는 테러범
흡연석에서 줄담배피는 것도 모자라서 화장실에 담배연기 훅훅뿜는 테러범

아주 극혐
집안에서 피우는 인간도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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