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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2018년 마지막 병원 방문 일기....2018.12.24 PM 08:14
2018년 마지막 병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늘 질문이 같아요....
"어서와요~"
"자 2주동안 어떻게 보냈나요?"
"약은 빼먹지 않고 잘 먹고 있나요?"
이런식으로 질답이 이어져가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질문이 비슷한거 같아요...
휴....
원래 정신과들은 다 이런가요???
댓글 : 3 개
- revliskciuq
- 2018/12/24 PM 08:26
저도 그냥 오면 거의 비슷한 이야기하고 약타갑니다.
- revliskciuq
- 2018/12/24 PM 08:27
신경정신과 입장에서 특별히 상담같은거는 없는 것 같아요.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이..
-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 2018/12/24 PM 08:35
의사들은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할 뿐이지
어떤 심리적인 위로를 기대해선 안됩니다
어떤 심리적인 위로를 기대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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