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2018년 마지막 병원 방문 일기....2018.12.24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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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병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늘 질문이 같아요....

"어서와요~"

"자 2주동안 어떻게 보냈나요?"

"약은 빼먹지 않고 잘 먹고 있나요?"

이런식으로 질답이 이어져가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질문이 비슷한거 같아요...

휴....

원래 정신과들은 다 이런가요???

댓글 : 3 개
저도 그냥 오면 거의 비슷한 이야기하고 약타갑니다.
신경정신과 입장에서 특별히 상담같은거는 없는 것 같아요.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이..
의사들은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할 뿐이지
어떤 심리적인 위로를 기대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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