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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병원을 자주 다니고 있고, 약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데도....2018.12.29 PM 05:48
쉽게 나아지지가 않네요...
얼마전에는 먼저 떠나간 정말 친했던 동생이 자꾸 생각만 나고....
이러다가 정말 내가 죽을수가 있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은 자해도 심하게 했고 자살시도도 있었지만 이젠 정말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입,퇴원을 많이 했지만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나......
다음 병원 방문때 교수님과 정말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네요....
댓글 : 3 개
- Feed
- 2018/12/29 PM 05:58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는게 어떨까요?
시도를 하면 약간이라도 가능성은 생기니까요.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는게 어떨까요?
시도를 하면 약간이라도 가능성은 생기니까요.
- X
- 2018/12/29 PM 06:06
지금 걷고 계신 그 터널에 끝이 있기를 바랄게요.
- 에키드나
- 2018/12/29 PM 07:28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죠. 하지만 언제나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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