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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새벽에 자다가 울어서 집이 난리가...2019.10.30 AM 10:09
꿈 내용은....
2016년 자살시도를 했을때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경찰과 119구급대원분들 오실때까지...(실제로 그랬음..)
그런데 실제상황에선 생판 모르는 남들이였는데 꿈에서는 그 사람들이 다 제 지인들이였어요...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면서 한명씩 떠나가더군요...
넓은 곳에 혼자 남겨져서 그런지 막 울었어요...
그런데 꿈에서 운것처럼 실제로 제가 막 울었어요..
제 울음소리듣고 어머니 오시고... 아버지 오시고....
새벽에 난리가 ...
아휴...
요즘 이런 꿈을 자주꾸게 되네요....
왜 그런건지..ㅠ.ㅠ
댓글 : 11 개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19/10/30 AM 10:10
ㅠㅠ
- 거긴안돼형아
- 2019/10/30 AM 10:13
그때 제 모습을 보신분들께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쳤죠...
배에서는 피가 흘러 바지를 다 젖었고....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저를 일단 바닥에 눕히셨었죠...
그때 지나가던 분들이 저를 빙 둘러 싸서 보고 있었죠...
배에서는 피가 흘러 바지를 다 젖었고....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저를 일단 바닥에 눕히셨었죠...
그때 지나가던 분들이 저를 빙 둘러 싸서 보고 있었죠...
- 귀요미정찰병
- 2019/10/30 AM 10:20
에고... 맘고생이 많으셨나봐요ㅠㅠ
- 밥상뒤엎기
- 2019/10/30 AM 10:23
주인장님이 자살시도를 할정도로 정신적인 궁지에 몰렸는데 그만큼 공감을 다 해줄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그게 꿈으로 발현된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해나 공감까지는 그만큼 못해주실수 있어도 대신에 세상에서 글쓴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시죠
하지만 부모님은 이해나 공감까지는 그만큼 못해주실수 있어도 대신에 세상에서 글쓴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시죠
- 다코짱
- 2019/10/30 AM 10:38
우울증 일 수 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 밥상뒤엎기
- 2019/10/30 AM 10:40
저분은 이미 오랫동안 다니고 계세요 ㅋㅋ
- 거긴안돼형아
- 2019/10/30 AM 10:43
약은 계속 먹고 있어요 한달에 2주에 한번 병원가구요....
- 나를부탁해
- 2019/10/30 AM 11:10
저 정말 죄송한데요 님 글들은 정말 이해하고 동성애자이신 것도 이해 합니다.
근데 동성애자 혐오반대 그림은 거부감이 드네요.
근데 동성애자 혐오반대 그림은 거부감이 드네요.
- 루리웹-6230010806
- 2019/10/30 PM 12:02
꼭 그렇게 자살한거랑 동성애인걸 티를 내셔야하나요.
- 거긴안돼형아
- 2019/10/30 PM 12:06
보기 불편하시면 지울까요?
- 밥상뒤엎기
- 2019/10/30 PM 12:37
남이사 마이피에 본인 얘기남긴다는데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정보글도 아니고 그냥 개인 마이피인데
꼭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시네.
님은 꼭 그런 덧글을 남겨야겠어요?
꼭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시네.
님은 꼭 그런 덧글을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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