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새벽에 자다가 울어서 집이 난리가...2019.10.30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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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은....

 

2016년 자살시도를 했을때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경찰과 119구급대원분들 오실때까지...(실제로 그랬음..)

 

그런데 실제상황에선 생판 모르는 남들이였는데 꿈에서는 그 사람들이 다 제 지인들이였어요...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면서 한명씩 떠나가더군요...

 

넓은 곳에 혼자 남겨져서 그런지 막 울었어요...

 

그런데 꿈에서 운것처럼 실제로 제가 막 울었어요..

 

제 울음소리듣고 어머니 오시고... 아버지 오시고....

 

새벽에 난리가 ...

 

아휴...

 

요즘 이런 꿈을 자주꾸게 되네요....

 

왜 그런건지..ㅠ.ㅠ

댓글 : 11 개
ㅠㅠ
그때 제 모습을 보신분들께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쳤죠...
배에서는 피가 흘러 바지를 다 젖었고....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저를 일단 바닥에 눕히셨었죠...
그때 지나가던 분들이 저를 빙 둘러 싸서 보고 있었죠...
에고... 맘고생이 많으셨나봐요ㅠㅠ
주인장님이 자살시도를 할정도로 정신적인 궁지에 몰렸는데 그만큼 공감을 다 해줄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그게 꿈으로 발현된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해나 공감까지는 그만큼 못해주실수 있어도 대신에 세상에서 글쓴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시죠
우울증 일 수 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저분은 이미 오랫동안 다니고 계세요 ㅋㅋ
약은 계속 먹고 있어요 한달에 2주에 한번 병원가구요....
저 정말 죄송한데요 님 글들은 정말 이해하고 동성애자이신 것도 이해 합니다.
근데 동성애자 혐오반대 그림은 거부감이 드네요.
꼭 그렇게 자살한거랑 동성애인걸 티를 내셔야하나요.
보기 불편하시면 지울까요?
남이사 마이피에 본인 얘기남긴다는데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정보글도 아니고 그냥 개인 마이피인데

꼭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시네.

님은 꼭 그런 덧글을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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