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없는일상.....☆] 여러분들은 폰에 음악 넣고 다닐때 담아서 들을때요...

저는 누가 flac가 좋다고 해서 가지고 있는 CD에서 flac로 립핑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량을 많이 차지 하네요...

여러분들은 폰에 음악 넣고 다닐때 음악을 flac로 담아서 듣나요? 아니면 mp3로 듣나요??

[무역연합]

어차피 조용한 환경에서 들을거 아니라 그냥 mp3죠

[잇힝읏흥]

막귀라서 그냥 MP3씁니다.

[IIlIllIIIll]

용량이 신경쓰이시면 그냥 320kbps로 mp3 립해서 들으세요.
aac 지원하면 256vbr로 떠서 들으시면 음질이 아주 살짝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좋은 헤드폰이랑 좋은 DAC 달린 핸드폰이 아니면 굳이 무손실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긴안돼형아]

aac로 립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Mellow Yellow]

Flac 씁니다

[구름나무]

음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죠.
소리 자체가 중요하면 무손실 flac이 좋을테고,
저처럼 음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중요하다면 mp3면 충분하죠.
전 가사가 가장 중요하고 멜로디는 가사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좀 더 감동적으로 연출하는 역할이라 생각해서 mp3로 충분합니다.

[루리켈]

flac으로 넣으셔도 엘지 dac 탑제 된 폰에 유선이어폰으로 듣는게 아니라면 그냥 용량낭비에 가깝습니다. 특히 블투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더더욱 낭비죠

[나가레료마]

저도 구분할줄 몰라서 mp3로 듣습니다. 192정도로.

[모르밍]

그런건 전용 mp3 기기 같은걸로 듣지않나요?

[호시노 미나미]

Aac는 아이튠즈로 립핑하면 되요

[대충불량닉네임]

막귀라서 MP3. 근데 어차피 Flac 소화할 장비도 없음.

[float3x3]

flac이 낫긴한데, mp3 320랑 음질차이 못느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것도 고음 특정 음역대 크리스피하게 깨지는 특성 이용해서 거기만 초집중해서 들어야 매우 지극히 적은 수의 사람믄 느낄수 있어서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파일형식보다 더 중요한건 음원 자체의 마스터링 퀄리티가 더중요하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음향장비

[float3x3]

그리고 CD에서 flac 리핑해봤자 의미 없어요 falc 사용 하는 이유가 스튜디오에서 음원을 보존하는 방식인 24bit 192khz로 보유하고 싶어서 쓰는건데 CD에서 해봤자 스튜디오 소스랑 차이나서 무의미

그리고 음원 파일 형식보다는 음원 자체의 레코딩 마스터링 퀄리티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flac이어봤자 마스터링 퀄 무난한 음원이랑 토니마세라티급 기술자가 마스터링한 mp3 192kbps 음원이랑 비교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

[민족중흥]

벅스에서 다운받을땐 320k mp3

태연이 노래만 flac 으로 컨버팅해서 들어요

[랑。]

다운받은건 mp3로 직접 립한건 flac으로 넣어 들어요
그런데 요즘엔 그냥 유츄브 뮤직으로만 듣고 있는게 함정

[쥐명닭그네OUT]

블투 쓰실거면 그냥 320 mp3로도 거의 충분하고
고가의 유선 헤드폰이면 flac으로 들어도 괜찮습니다

[♥에리&마리♥]

FLAC있으면 FLAC 쓰시는게 좋죠

[COMPILE]

솔직히 차이는 못느끼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FLAC으로 리핑해서 넣어 다닙니다.

V30 사기전만 해도 MP3 320으로 리핑했는데 V30 사면서 고음질 신경쓰게 되고 자연스럽게 FLAC으로 리핑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