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큰 욕심 부린것도 아닌데...2014.07.18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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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술 한잔 할려고 이쪽 술집을 갈까 했지만..
혼자 청승떠는거 같아 그냥 집에서 한잔 했습니다....

술 한잔 , 두잔 하다보면 온갖 생각 다하잖아요...^^;;
저..저만 그런가요? ^^;;

같은지역분들도 만나보고 싶고,
이쪽분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에는 집에만 있지 않고,
가끔씩이라도 만나보려고 하고,
먼저 다가가보려하고, 대화도 많이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힘드네요..

식이 안되니까 까이고,
이래서 까이고, 저래서 까이고..

그러다보니 점점 위축되어가네요...
다시 전처럼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정말 큰 욕심 부린것도 아닌데...
단지 그냥 친해져보고 싶은것 그것 뿐인데..
이건 큰 욕심 아니죠...? 그렇죠...?
댓글 : 11 개
어디 사세요?
전주 살아요...
어디 사세요?
전라북도 전주 살아요.
도꼬 데스까?
-.,-;
全州住んでいます
조금 더 해보셔도 될 듯

욕심이라고 하는 사람 있으면 한대 때리세요
네에...
루리웹에 전주러분들 꽤 많지않나요?
유명한 케로로 캐릭터님도 그렇고
젊은분들도 되게 자주봤는데
저도 그래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네요. 숙대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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