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사정이 있어서 오늘 하루는 모텔에서 지내는데...2014.11.09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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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을 갈까 하다가...

그래도 잠은 편하게 자야지 생각해서..

모텔 하룻밤 잡았는데...

역시 혼자 자기에는 좀 크네요..

와이파이도 빵빵터지고, 충전기도 있고...

컴을 켜보니 바탕화면에 ㅋㅋㅋ 이란 폴더가 있어서 열어봤는데..

뭔가가 많네요...ㅋㅋㅋ

흠....

전에 썼던분이 버스가 취향이신가봐요 거의 대부분 버스영상이네요...

뭐 저는 관심이 없어서 보진 않았네요...

그나저나 부모님 두분다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다툼이 좀 덜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집 자식들은 제 나이되면 결혼 하는 분들도 있고,
가끔 루리웹에 글을 올리시는분들 또는 다른 분들 보면 돈 많이 버셔서
부모님께 효도 해드리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전 여지껏 뭐 하나 제대로 해드린게 없고 불효만 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죄스러움에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휴우...

내일은 집이 웃음이 넘치거나 좀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 4 개
자 이제 다방커피를 시키세요
아 SUMMER!

이 노래 들으니 더 센치해지네요 ㅠㅠ옛날 생각에 빠져사는데 요즘 ㅠㅠ
토닥토닥 화이팅하세요
일때문에 출장가서 혼자 숙박해본적있는데~혼자 자기엔 진짜 외롭긴 하더라고요! 왠지 혼자 오는곳은 확실히 아니다 라는 느낌?! ㅋㅋ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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