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없는일상.....☆] 취.성.패 위탁업체에서 전산세무회계 신청하고 왔습니다...

오늘 위탁업체에서 전산세무 배운다고 신청하고 왔습니다...

다시 신청하는것도 어렵고, 이 사람들이 그냥 안해주네요...

옆에서 서류작성하는데..

그 직원분이 하는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 세무는 회계보다 어려울텐데 배울수 있으세요? "
" 세무배워도 취업하는데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

이런 말들을 하시는데 하아...

그리고 저보고 혹시...미나리 작업장 같은데는 안가시죠? 이러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분들은 어떻게든 취업률을 올려야 하니까 어디든 보낼려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여튼 방금 확인해보니 내일배움카드 담당자도 승인 해줬으니 내일 결제가 될거 같네요...

처음엔 회계라는게 왜 그렇게 어려운지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네요...

아직은 전산회계2급 수준밖에 안되서 조금 어려운부분도 많이 있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후로리]

미나리작업장..그쪽 분들 일 대충하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