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없는일상.....☆] 휴우...사람들 사이에서 적응을 못하네요....

이제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이렇게 지내면 안된다는것도 아는데요...,
잘 안되네요... 친해져보려고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너무나 힘이들고,
세상에 혼자 고립된거 같은 기분이랄까....
약 끊은지 반년 되가는거 같은데 다시 약의 도움을 받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잘 친해지고 즐거운 날들 보내는데....
왜 나는 이러는건지....

요즘따라 자살 뉴스가 많던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도 들고...

휴...

병원을 다시 다녀야 하나...

[레댜~!!]

우울증이신가요???―,.―

[트라이앵글왕]

ㅠㅠ 약은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v엔진v]

힘! 내세요!

[모범시민 트레버]

원래 사람 대하는게 제일 힘들고 노답 입니다. 힘내용 -ㅅ-)/

[오르토스]

그냥 대면대면 지내는거죠 ^^ 그냥 막 친해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친해져도 그 당시일뿐 시간지나고 연략끊기면 남남이고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금전으로나 시간으로나 엄청 쏟아야 됩니다

[이슈]

딱히 친해질 필요 없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생도 나쁘진 않아요.
제가 딱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Demian]

저도 업무상 관계 없으면 도저히 친해지기가 어렵더군요 이 소심한 성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