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 보면 이번에도...2015.05.18 PM 01:3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휴우...

5월 11일에 제일 먼저 서류 접수하고,

5월 13일에 서류 통과했다고 연락오고

5월 15일에 면접 보고..

오늘..

5월 18일 최종 합격자 발표날이고,

합격자에 한해 18시 이전개별통보 라고 되어있는데..

지금도 연락이 없는거 보면...

이번에도 잘 안된거 같네요...

아마 면접때 저번 직장에서 하루 무단결근 한것이 큰 작용을 했나보네요...

이번건 누굴 탓할수도 없겠네요... 제 탓을 해야지...

휴...

능력이 되는 한 알바든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안가리고 다 넣고 있는데...

또 여기 저기 알아봐야겠네요...

취업성공패키지도 별로 도움 안되고...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 드려야하나...
댓글 : 15 개
무단결근?
그거 전회사에서 알려주거나 주인장님이 알려주기 전까진
모르는거 아닌가요?

흐음...... 근데 보통 무단결근이 있어도 괜찮다 싶으면 뽑을텐데..
보건소도 공공기관이고, 마지막으로 근무했던곳도 구청이라...
연락을 해봤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구청에서는 말도없이 빠진다고 얘기를 했더라구요...
(하루빠진거지만 틀린말은 아닌데....)

휴...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만둔 직장에서 무단결근 한 사실을 면접관이 어떻게 아나요??
구청으로 연락을 해봤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면접때 그 얘기를 했구요...
와 독하네 전화하는 놈이나 x먹어봐라 알려준 놈이나....
면접관이 앞에 회사일 까지 찾아서 알아 보진 않을꺼 같은데요
구청으로 연락을 했다쳐도 뭐 그런것까지 말을하나, 분명 불이익이 될텐데.
보통의 경우 전 직장에 연락을 해서 해당 사람의 인성을 알아보죠
그래서 퇴사 하더라도 뒷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라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그리고 무단 결근이라면....면접관 입장에서는 .....
계약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하고, 구직하는 중에도 불러서 뭘 좀 해달라고 하면
다 제쳐두고 가서 해드리고 그랬는데....사나이님 말씀처럼...
다 제 잘못이죠 뭐...
뭔 이양반들 다들 일 안하는 취준생들인가?
인사담당자들이 뽑기전에 단연히 전 회사에 전화 해봅니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라고 하지만 정말 그럽니다.
그리고 같은 도나 같은시 에 사는 인사담당자들의 모임이 있는데 거기에 블랙리스트로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세상은 항상 빛과 그림자가 있어요...
자기가 모른다고 진실이 아닌게 아니랍니다.
헐?
그럼 재직중에 이직하려는 경우에도 인사담당자가 재직중인 회사로 연락해서 확인하나요?
그럴경우 이직 실패시 시도 자체가 불이익이 될수도 있겠네요.
사람을 뽑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한번도 전에 일하던곳에 전화했던적은 없었습니다만 글쎄요....무단 결근한 사실이 있다면 저도 꺼릴듯 하네요. 물론 무단 결근한 이유는 물어보고 타당하다 생각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지만요. 하여튼 마이피 주인장분 본인이 그것이 잘못한 일이란걸 알고 계신듯한데 화이팅하세요!! 기회는 분명 또 올껍니다!
같은업계면 두말할거없이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생각하면되고 업계가 아니라도 최대한 아는사람 인맥동원해서 캐낼수 있는데 까진 캐내는게 보통이죠 왠만한 과장 이상급은 인맥좀 되기 때문에 같은 지역이나 공공기관 또는 이름좀 있는 알만한 직장이면 인맥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 18일 18시까지 개별 통보면 아직 시간 3시반 반정도 남은거 아닌가요 ?
대충 그쪽 퇴근전까지 통보한다는 거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