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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2015.09.10 PM 11:09
퇴근할땐 시내를 지나쳐 집으로 갑니다...
사람들 볼때마다 항상 다들 웃고 다니고 정말 재미있게 사는거 같네요...
그 모습들을 보다 저를 생각 하면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남들에 비해 얼굴도 잘난편 아니고.
무엇하나 내세울것이 없는 나...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지내면 좋을텐데。。。。
하지만 긴터널처럼 앞으로의 미래가 암흑이네요...
댓글 : 5 개
- 스팀라이트
- 2015/09/10 PM 11:16
어디에서 본건데 다들 힘들고 외로운데 그저 아닌척 이겨내고 있는 거라고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 거긴안돼형아
- 2015/09/10 PM 11:19
다른 분들도 힘드신가보군요...
- Qnix
- 2015/09/10 PM 11:21
웃음이라는 가면뒤에는
슬픔 외로움 괴로움 등등 다 숨어있습니다
저도 형아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밝아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슬픔 외로움 괴로움 등등 다 숨어있습니다
저도 형아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밝아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 거긴안돼형아
- 2015/09/10 PM 11:25
저도 직장에선 .....
그진 밝아 해보려고 하는데 자 안되네요.....
그진 밝아 해보려고 하는데 자 안되네요.....
- 전[legend]설
- 2015/09/10 PM 11:23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는거 같죠?
아닙니다. 당신은 남들에게 없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찾으셔야되지만 당신도 다른사람만큼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러니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으로 행복을 누리세요
아닙니다. 당신은 남들에게 없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찾으셔야되지만 당신도 다른사람만큼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러니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으로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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