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2015.09.10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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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땐 시내를 지나쳐 집으로 갑니다...

사람들 볼때마다 항상 다들 웃고 다니고 정말 재미있게 사는거 같네요...

그 모습들을 보다 저를 생각 하면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남들에 비해 얼굴도 잘난편 아니고.
무엇하나 내세울것이 없는 나...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지내면 좋을텐데。。。。

하지만 긴터널처럼 앞으로의 미래가 암흑이네요...
댓글 : 5 개
어디에서 본건데 다들 힘들고 외로운데 그저 아닌척 이겨내고 있는 거라고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힘드신가보군요...
  • Qnix
  • 2015/09/10 PM 11:21
웃음이라는 가면뒤에는
슬픔 외로움 괴로움 등등 다 숨어있습니다
저도 형아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밝아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저도 직장에선 .....
그진 밝아 해보려고 하는데 자 안되네요.....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는거 같죠?
아닙니다. 당신은 남들에게 없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찾으셔야되지만 당신도 다른사람만큼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러니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으로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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