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가끔 커뮤니티든 어디에서든 얘기를 하다보면...2015.11.30 P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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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커뮤니티든 어디에서든 얘기를 하다보면...

어떤분이...

컴퓨터를 잘해요.

또 어떤분은 영어를 잘해요, 또 누구는 중국어를 잘해요..

이렇게 다들 잘 하는게 있는데..

저는 음....

괜히 주눅이 들고 , 나는 왜 저렇게 뭐 하나 잘 하는게 없지...

하긴 그랬으면 지금 이렇게 쉬고 있진 않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화에 끼기가 어려워지고...

후....

여지껏 저는 뭣 하나 제대로 잘 할수 있는게 없네요..
댓글 : 31 개
전 분위기 어색해지게 하는걸 잘해요!
저만하겠습니까? 핫핫핫!
저도 제가 얘기하면 조용해지던지 다른 사람이 다른 주제를 얘기를 하더라구요..
잘한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생각하실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뭐가 특기란 사람도 막상 보면 별로 대단하진 않은 경우 많더라고요.
그냥 난 그나마 이거 좀 한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그렇게 받아들여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휴..
저 이야기 모두를 하나로 퉁쳐서 다 잘 하는 걸로 받아들이시니까 그렇죠.
그런가요...
저는 잘하는 건 없지만 좋아하는 건 많아서.. 좋아하는 걸 말해요.
좋아하는걸 말해도 대화가 쭈욱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대화의 기술이 없는건가..
아무것도 잘하는 것 없지만
그래도 살아갑니다 못하면 못하는데도
그래도 찾아보시면 뭔가...
저는 먹고 싸고 자는것만 할줄 아는거 같네요..
그 잘하는 한가지가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듯이
글쓴 분께서 정말 관심있고 배우고 싶은 무언가를 찾아가시면 될거 같아요 스스로가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 장점 찾기란 힘들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자존감에도 도움되겠죠.. 스스로에게도 하고픈말이라 짱길어짐ㅜㅜㅋ
고맙습니다...
그 무언가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건 좀 다르다 생각함...
그런가요???
저는 숨을 잘셔요!
저는 누구의 말 처럼...먹고 싸고 자는것밖에..
휴...
저도 좋아서 하는건 있는데 잘하는건 없는듯...
휴...
좋아하고 배워보고 싶은건 있는데..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빠밤 .. 빠밤 .. 빠밤 빰빰빰빰빰빠
??????
저는 말없는걸 잘해요..
저도 되게 조용한데....
군대 있을때 저는 고참이 넌 대체 잘하는게 머야?? 그래서 허우대가 멀쩡합니다 했던.ㅇ-ㅇ;;

그나마 그거라도 멀쩡한게 어딘가요.ㅠ-ㅠ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서요...
부럽네요...
브금때문에 더 쓸쓸
그런가요..?
브금..
그때 당신 그대로 입니다..
전 잘하는거 없어요.
그래도 저보다는 잘 하시는게 있을거에요...ㅠㅠ
우리 유저님은 루리웹을 잘합니다!
마이스터님도 루리웹을 잘 하시죠....
저는 그냥 가끔 들려서 마이피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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