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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가끔 커뮤니티든 어디에서든 얘기를 하다보면...2015.11.30 PM 08:37
가끔 커뮤니티든 어디에서든 얘기를 하다보면...
어떤분이...
컴퓨터를 잘해요.
또 어떤분은 영어를 잘해요, 또 누구는 중국어를 잘해요..
이렇게 다들 잘 하는게 있는데..
저는 음....
괜히 주눅이 들고 , 나는 왜 저렇게 뭐 하나 잘 하는게 없지...
하긴 그랬으면 지금 이렇게 쉬고 있진 않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화에 끼기가 어려워지고...
후....
여지껏 저는 뭣 하나 제대로 잘 할수 있는게 없네요..
댓글 : 31 개
- 하지않겠는가?
- 2015/11/30 PM 08:42
전 분위기 어색해지게 하는걸 잘해요!
- morekool
- 2015/11/30 PM 08:46
저만하겠습니까? 핫핫핫!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4
저도 제가 얘기하면 조용해지던지 다른 사람이 다른 주제를 얘기를 하더라구요..
- 神算
- 2015/11/30 PM 08:43
잘한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생각하실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뭐가 특기란 사람도 막상 보면 별로 대단하진 않은 경우 많더라고요.
그냥 난 그나마 이거 좀 한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뭐뭐가 특기란 사람도 막상 보면 별로 대단하진 않은 경우 많더라고요.
그냥 난 그나마 이거 좀 한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5
그렇게 받아들여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휴..
쉽지가 않네요.....
휴..
- 빠른지지가답이다
- 2015/11/30 PM 08:44
저 이야기 모두를 하나로 퉁쳐서 다 잘 하는 걸로 받아들이시니까 그렇죠.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5
그런가요...
- 雪影
- 2015/11/30 PM 08:47
저는 잘하는 건 없지만 좋아하는 건 많아서.. 좋아하는 걸 말해요.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6
좋아하는걸 말해도 대화가 쭈욱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대화의 기술이 없는건가..
제가 대화의 기술이 없는건가..
- 카루나
- 2015/11/30 PM 08:52
아무것도 잘하는 것 없지만
그래도 살아갑니다 못하면 못하는데도
그래도 살아갑니다 못하면 못하는데도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7
그래도 찾아보시면 뭔가...
저는 먹고 싸고 자는것만 할줄 아는거 같네요..
저는 먹고 싸고 자는것만 할줄 아는거 같네요..
- 은빛유리i
- 2015/11/30 PM 08:54
그 잘하는 한가지가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듯이
글쓴 분께서 정말 관심있고 배우고 싶은 무언가를 찾아가시면 될거 같아요 스스로가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 장점 찾기란 힘들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자존감에도 도움되겠죠.. 스스로에게도 하고픈말이라 짱길어짐ㅜㅜㅋ
글쓴 분께서 정말 관심있고 배우고 싶은 무언가를 찾아가시면 될거 같아요 스스로가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 장점 찾기란 힘들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자존감에도 도움되겠죠.. 스스로에게도 하고픈말이라 짱길어짐ㅜㅜㅋ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8
고맙습니다...
그 무언가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 무언가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니나가라군대
- 2015/11/30 PM 08:56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건 좀 다르다 생각함...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8
그런가요???
- 케르가시스
- 2015/11/30 PM 08:57
저는 숨을 잘셔요!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8:59
저는 누구의 말 처럼...먹고 싸고 자는것밖에..
휴...
휴...
- 2konomi
- 2015/11/30 PM 08:58
저도 좋아서 하는건 있는데 잘하는건 없는듯...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9:00
휴...
좋아하고 배워보고 싶은건 있는데..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좋아하고 배워보고 싶은건 있는데..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 헬조선의 추억
- 2015/11/30 PM 08:59
빠밤 .. 빠밤 .. 빠밤 빰빰빰빰빰빠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09:00
??????
- 마법중년
- 2015/11/30 PM 09:00
저는 말없는걸 잘해요..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10:19
저도 되게 조용한데....
- 레댜~!!
- 2015/11/30 PM 09:01
군대 있을때 저는 고참이 넌 대체 잘하는게 머야?? 그래서 허우대가 멀쩡합니다 했던.ㅇ-ㅇ;;
그나마 그거라도 멀쩡한게 어딘가요.ㅠ-ㅠ
그나마 그거라도 멀쩡한게 어딘가요.ㅠ-ㅠ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10:19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서요...
부럽네요...
부럽네요...
- Defeat Jackson
- 2015/11/30 PM 09:03
브금때문에 더 쓸쓸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10:20
그런가요..?
브금..
그때 당신 그대로 입니다..
브금..
그때 당신 그대로 입니다..
- CoCoBall9977
- 2015/11/30 PM 09:04
전 잘하는거 없어요.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10:20
그래도 저보다는 잘 하시는게 있을거에요...ㅠㅠ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11/30 PM 09:12
우리 유저님은 루리웹을 잘합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5/11/30 PM 10:20
마이스터님도 루리웹을 잘 하시죠....
저는 그냥 가끔 들려서 마이피에 끄적끄적...
저는 그냥 가끔 들려서 마이피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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