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끝까지 민폐네요..2015.12.28 P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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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개의 링크는 그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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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자주 가는 동네PC방 사장님께 연락이 왔더라구요..
시간있을때 잠깐 PC방 좀 들려보라고..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가보니...

집나온 애...의 어머니께서 PC방에 와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갔다고 하네요.
(이젠 친구라고 부르기도 싫네요..)

친구의 어머니께서 걔가 회사도 안가고 도망갔다고, 도망가면서
400만원 정도의 돈을 다 들고 도망갔다고... 다 얘기 하고..

사장님은 저보고 걔네 어머니 번호를 주시면서 니가 친구니까
걔네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그 애 어딨는지 알려줘라라고...

지금은 어딨는지 저도 모른다고 자동차 딜러 일자리 면접보러 인천간다고 들었던게 마지막인데.....

아후...

거기다 원래 알고 있던 다른친구 연락이 온건데
그 친구에게도 전화해서 그 애 어딨는지 꼬치고치 캐묻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아....

그냥 새로 개통한 번호 알려줘버릴까요..?

그러면 더 이상 피곤해질일은 없을거 같은데...

끝까지 민폐네요....
댓글 : 18 개
번호 알려주고 그 친구랑 연관된 사람들 죄다 차단해버리세요
신경쓰고 머리 아파봐야 님 손해예요
네에.. 역시.. 그러는게 좋을거 같네요
진리
음악은 어떻게 끄나요... 메인으로 튕김
정지 누르닌깐 걍 꺼지는데..!?
신경쓰이시면 안나오게끔 설정 해놓을게요...
흠....알려줄 필요도 없는거 같은게 회사다녔다는거 보면 이미 성인인데 스스로 해결하라해야죠 무슨 보모도 아니고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ㅎㅎ
회사다닐 성인인 애를 저렇게 잡는거도 이해 안가고 저럴거면 차라리 경찰서에 신고 하지 왜 주변인들 들쑤시고 다니는지... 저정도로 난리 난거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화난거 남한테 뽐내는건가 이해 못하겠네요
네에 휴....그러게요 내년이면 서른셋인데...
앞에껀 안 읽어봤네요.
그치만 연락처는 안 주는게 나을듯합니다.
또 다시 바꿀수도 있는 전화번호를 줘봤자 또 전화올겁니다.
바로 지금부터 관심끊어주는게 나을듯합니다.
친구니까 니가 알아해라 한 피씨방 주인의 말도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이미 친구가 아닌듯하니까요.
피씨방 주인도 님을 찾을게 아니라 경찰한테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아줌마한테 바로 얘기했어야 하네요.
네에...관심 끊고 있었는데..
오늘 또 이래버리니..
하아..
이전글까지 읽어본 결과..
그 친구(?)는 인생에 해가 될 사람이네요.
나중에 분명히 아쉬운 소리 하면서 손벌리구 나타날 겁니다.
미리 정리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전화번호부에서 싹 지웠습니다...
이젠 정말 신경 끊어야겠습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셨겠습니다..
안그래도 잠시 잊고 있었는데..
휴....
걍 무시
주지마세여
지금부터는 무시하려구요..
걔도 그렇고 걔네 부모님도 그렇고...
휴..
인천에 중고차하는 친구들많은입장에서... 저런친구 잘못뽑아서 문제생길까봐 걱정이네요
맞아요..
괜히 직원 한명 잘못들이면...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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