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자주 그러진 않지만 프라이팬을 태웠네요;;;2016.01.08 PM 02:13
오늘은 양념고기가 먹고 싶어서 사러 갔다왔습니다....
집 근처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 가서..
그 뭐지..
양념된 고기를 1근당 2500~3000원에 파는 그런 고기 있잖아요.
사와서 프라이팬에 구웠는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는지 태워버렸네요..
휴..
요즘에 자주 그러는건 아닌데...
결국 고기도 못먹고 다 버리고...
점심은 점심대로 못먹고...
프라이팬도 결국 닦다 닦다 안되서 버리고...
왜 이러고 사는지 눈물만 나오네요..
댓글 : 10 개
- 향아~
- 2016/01/08 PM 02:31
식초 부어서 반나절 냅두고 베이킹 소다 뿌려서 닦으면
코팅팬은 뭐든지 닦입니다.
코팅팬은 뭐든지 닦입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1/08 PM 02:31
닦다가 코팅이 다 벗겨져서 결국 버렸습니다 ㅠㅠ
- 향아~
- 2016/01/08 PM 02:32
아...이미 늦었군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08 PM 02:36
부모님께는 또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이런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네요 ㅠㅠ
이런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네요 ㅠㅠ
- 마법중년
- 2016/01/08 PM 02:38
그럴수도 있는거죠. 저는 제가 태워먹은 냄비와 후라이팬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뽑기하느라 국자도......아 주전자도 있네...
뽑기하느라 국자도......아 주전자도 있네...
- 거긴안돼형아
- 2016/01/08 PM 02:46
많이 태우셨었군요 ㅠㅠ
- 카나림
- 2016/01/08 PM 02:44
프라이팬은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1년에 한 번쯤은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닥 비싸지도 않죠.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1년에 한 번쯤은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닥 비싸지도 않죠.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08 PM 02:47
아....그 프라이팬은 1년정도 된거 같은데 좀 오래됐던거네요...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가좋어
- 2016/01/08 PM 02:53
롯지 같은거 사서 관리만 잘하면 영구적으로 씁니다만
관리가 조금 신경쓰이긴하죠
관리가 조금 신경쓰이긴하죠
- 거긴안돼형아
- 2016/01/08 PM 02:55
롯지요???
그게 뭔가요...?
그게 뭔가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