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자주 그러진 않지만 프라이팬을 태웠네요;;;2016.01.08 P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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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념고기가 먹고 싶어서 사러 갔다왔습니다....

집 근처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 가서..

그 뭐지..

양념된 고기를 1근당 2500~3000원에 파는 그런 고기 있잖아요.

사와서 프라이팬에 구웠는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는지 태워버렸네요..

휴..

요즘에 자주 그러는건 아닌데...

결국 고기도 못먹고 다 버리고...

점심은 점심대로 못먹고...

프라이팬도 결국 닦다 닦다 안되서 버리고...

왜 이러고 사는지 눈물만 나오네요..
댓글 : 10 개
식초 부어서 반나절 냅두고 베이킹 소다 뿌려서 닦으면
코팅팬은 뭐든지 닦입니다.
닦다가 코팅이 다 벗겨져서 결국 버렸습니다 ㅠㅠ
아...이미 늦었군요;;;
부모님께는 또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이런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네요 ㅠㅠ
그럴수도 있는거죠. 저는 제가 태워먹은 냄비와 후라이팬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뽑기하느라 국자도......아 주전자도 있네...
많이 태우셨었군요 ㅠㅠ
프라이팬은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1년에 한 번쯤은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닥 비싸지도 않죠.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아....그 프라이팬은 1년정도 된거 같은데 좀 오래됐던거네요...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롯지 같은거 사서 관리만 잘하면 영구적으로 씁니다만
관리가 조금 신경쓰이긴하죠
롯지요???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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