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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오늘은 모텔에서 자네요...2016.01.21 PM 03:48
부모님이 다투신것도 아니고...
집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건 아닌데...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자보고 싶어서요..
저만 그런거겠죠...?
집놔두고 다른데서 자는건....
그래도 자주가는 숙박업소도 있고...
누굴 만나는건 겁이 나기도,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집에선 할수 없는 누군가를 불러서 무언가를 할수도 있고..
물론 가끔 모텔에 혼자 있으면 나쁜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약 챙겨가려구요...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자보는것도...
댓글 : 18 개
- KRADLE
- 2016/01/21 PM 03:52
오늘만은 장소유남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11
장소유여도....
- 자유인강산에
- 2016/01/21 PM 04:03
맛난거 배달시켜서 편하게 누워 맛나게 먹음서
재미나게 보내셔요 저도 가끔 사우나 간다거나 게스트하우스
이런데서 지내면 먼가 자유로운거 같고 좋더군요
재미나게 보내셔요 저도 가끔 사우나 간다거나 게스트하우스
이런데서 지내면 먼가 자유로운거 같고 좋더군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12
치킨이라도 한마리....
사가서 먹어야겠네요...
사가서 먹어야겠네요...
- 악성코드
- 2016/01/21 PM 04:03
저도 뭔가 갑갑할때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만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안할뿐
다만, 나쁜 생각이 들 거 같으면 친구놈 한명이라도 데리구 가세요
다만, 나쁜 생각이 들 거 같으면 친구놈 한명이라도 데리구 가세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12
조언 고맙습니다...
- BBanJJark
- 2016/01/21 PM 04:04
저도 종종 회사 제휴된 찜질방에서 자고 오곤 합니다 ㅋ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22
좋은 회사 다니시는군요...
- 밥상뒤엎기
- 2016/01/21 PM 04:13
집이 답답하신가보네요
나쁘지않죠. 다른무언가처럼 자기 정신을 위해서 투자하는거니까
저도 스트레스로 갑자기 답답해서 바람좀 쐬고 싶을때 주말에 무작정 강릉이나 서해안으로 가서 모텔하나 잡고 저녁에 거기서 바다보면서 술마시고 자고 다음날 옵니다. 혼자요
기름값까지 한번에 20만원가까이 깨지지만 투자한만큼 정신적으로, 경험적으로 얻는게 있어서 괜찮아요
나쁘지않죠. 다른무언가처럼 자기 정신을 위해서 투자하는거니까
저도 스트레스로 갑자기 답답해서 바람좀 쐬고 싶을때 주말에 무작정 강릉이나 서해안으로 가서 모텔하나 잡고 저녁에 거기서 바다보면서 술마시고 자고 다음날 옵니다. 혼자요
기름값까지 한번에 20만원가까이 깨지지만 투자한만큼 정신적으로, 경험적으로 얻는게 있어서 괜찮아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21
조금요...
모텔도 집에서 엄청 먼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에는 가끔 갔었는데요...
병원 약 먹으면서 가보는건 처음이네요..
모텔도 집에서 엄청 먼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에는 가끔 갔었는데요...
병원 약 먹으면서 가보는건 처음이네요..
- 자매품
- 2016/01/21 PM 04:18
이분 어떤 문제있나요? 집안문제인가요? 옛날 루리웹에 게이뉴스 가져오시던분 아니신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그분 아이디도 뭐뭐 안돼형아 이런 닉넴이여서
- 밥상뒤엎기
- 2016/01/21 PM 04:19
아.. 그분 맞는듯;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20
아뇨 그냥 여러가지로...
그리고 머머안돼형아....
저 맞습니다...
그리고 머머안돼형아....
저 맞습니다...
- 과누관우
- 2016/01/21 PM 04:30
제 와이프가 저한테 해줄 말입니다... (어느 정신과 의가사 말했다고 함)
우울증은 자기만 생각해서 걸리는 거야...
자기 힘든 것만... 자기 아픈 것만...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자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땜에 힘들어하는 분들.. 혹은 그냥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서 움직여 보세요...
같이 힘들어할 가족, 친구들을 보살핀다...라는 생각으로...
봉사활동도 좋구요...
애완동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구요...
우울증은 자기만 생각해서 걸리는 거야...
자기 힘든 것만... 자기 아픈 것만...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자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땜에 힘들어하는 분들.. 혹은 그냥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서 움직여 보세요...
같이 힘들어할 가족, 친구들을 보살핀다...라는 생각으로...
봉사활동도 좋구요...
애완동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구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1 PM 04:34
부모님은 제가 지금 병원다니고 약복용하는걸 모르세요....
애완동물은 개를 키웠었는데...아버지께서 끔찍하게 싫어하셔서...
고양이는..키우는건 아니고...아침이나 저녁먹을시간쯤
집에 들어오는 고양이가 있어요..그 고양이 먹이는 챙겨주고 있습니다...
관우님 다시한번 조언 고맙습니다...
애완동물은 개를 키웠었는데...아버지께서 끔찍하게 싫어하셔서...
고양이는..키우는건 아니고...아침이나 저녁먹을시간쯤
집에 들어오는 고양이가 있어요..그 고양이 먹이는 챙겨주고 있습니다...
관우님 다시한번 조언 고맙습니다...
- I루시에드I
- 2016/01/21 PM 04:45
혹시 예스맨이라는 영화 안 보셨으면 자기 전에 보시길 추천할게여
코믹영화도 좋구여
코믹영화도 좋구여
- trowazero
- 2016/01/21 PM 04:55
모텔보단 그래도 호텔이 낫지 않으려나요..
모텔도 잘꾸며놓은 곳은 숙박 가격이
2급 호텔 비슷하더라구요;
주말 피해서 평일에 잘 뒤져보면
괜찮은 곳 10만원 이하에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모텔도 잘꾸며놓은 곳은 숙박 가격이
2급 호텔 비슷하더라구요;
주말 피해서 평일에 잘 뒤져보면
괜찮은 곳 10만원 이하에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 조각쿠
- 2016/01/22 PM 03:58
기왕 모텔 가실꺼면 어디 멀리 가보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데일리호텔 이런거 알아보면 깨끗한데도 많고
좋은 공기 좀 쐬고 리프레쉬하고오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데일리호텔 이런거 알아보면 깨끗한데도 많고
좋은 공기 좀 쐬고 리프레쉬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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