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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카톡이...2016.01.22 PM 01:41
온라인으로 알게된 친구인데...
왜 우리는 늘 숨기며 살아야 하고, 정신병자취급을 받아야 되냐고...
진짜 이런 사회 싫다면서 저보고 수면제 모으는 것 좀 도와달라더군요.
그건 못도와주겠다고 하니 친구가 도와달라는데 이런것 하나 못도와주냐며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카톡도 나가버리고, 전화했는데도 안받고...
휴...
저도 지금 좀 힘든 상태라 누굴 돕고 그러질 못해서....
일단 전화를 안받아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좀 편하게 자려고 나가서 잔거였는데...
어젯밤은 그러지 못했네요...
댓글 : 20 개
- 구름나무
- 2016/01/22 PM 01:48
그쪽에서 연락을 끊어준다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하고 꺼지라고 해야될 친구네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1:57
네에...
- 우타코
- 2016/01/22 PM 01:49
지 사고치는데(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나쁜일) 끌어들이는 놈은 친구 아닌걸로...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1:58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아닌데요....
휴..
휴..
- 정직하게살자!
- 2016/01/22 PM 01:55
자기 힘들다고 남 힘든걸 요구하는 인성 수준만 봐도 굳이 인연을 지속할 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1:58
네에...
- 늑대소년켄
- 2016/01/22 PM 01:55
수면제 먹고 죽으려면 다른 방법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실패율 높은 자살법입니다.
실패율 높은 자살법입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01
네..?;;
- dldydckd
- 2016/01/22 PM 01:59
아이디도그렇고..혹시 게이인지?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01
네에.....맞아요..
- 피오렌티나
- 2016/01/22 PM 02:02
???????
- 오르토스
- 2016/01/22 PM 02:01
수면제 먹고 잠들듯이 가는게 아니죠 몸을 가눌수 없는체 몇시간을 극심한 복통에 몸부림치다 고통스럽게 간다는 ㅎㄷㄷㄷ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04
그렇군요....;; 무섭네요...
- 치코리타짱짱몬
- 2016/01/22 PM 02:11
전문가 그룹의 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12
제가 들어주는것밖에 해줄게 없어서요...
- 시폴
- 2016/01/22 PM 02:11
요즘 수면제는 옛날이랑은 다르게 성분이 굉장이 희석된 녀석이라
먹어도 안 죽을겁니다..
먹어도 안 죽을겁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12
네에...그럼 다행이네요...
- 시굥
- 2016/01/22 PM 02:28
거기안돼형아님께서 힘든 상태라 도울수 없다면, 돕지 않는다고 잘못하는게 아니니까 부디 죄책감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게이 커뮤니티쪽으로 잘 찾아보시면 좀 더 쉽게 도울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별로 도움이 될수는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힘드실것 같네요. 부디 좋은일 생기길 바랍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1/22 PM 02:30
네에....
시굥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시굥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마법중년
- 2016/01/22 PM 02:30
그런분 곁에 있으면 더 안좋고 나쁜 생각만 하게되요.
그다지 좋은 인연은 아닌 듯 하니 이렇게 된거 형아님도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기운네요.
그다지 좋은 인연은 아닌 듯 하니 이렇게 된거 형아님도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기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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