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없는일상.....☆] 아는 형이 피규어 모으는 걸 좋아해서 구입했는데요...

아는 형이 피규어 모으는거 좋아하시길래...

국전에 가서 구입한 피규어네요...

맘 같아선 더 좋은거 드리고 싶은데...

사람이 많고 좀 공간이 좁더라구요...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 얼른 저것만 구매하고 내려왔네요...

이따가 만나서 드릴려고 하는데 맘에 들어했으면 좋겠네요..

[로스트 심벌]

저 아는 형이란 분이
님 닉네임 속의 그 형아인가요

[거긴안돼형아]

아뇨....그분은 게이 아니에요....

[간바리마스]

먼지 모를 커밍아웃 답변...

[거긴안돼형아]

간바리마스 // 저는 게이지만 , 그분은 아니에요..

[돌아온 한글97]

아이고 동생분이 형님을 위해 선물 준비했는데 싫어 할 형님이 어딨습니까 헣헣

[거긴안돼형아]

그렇겠죠...? 고맙습니다..

[밥상뒤엎기]

좋아하시겠죠. 근데 그분을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친해서 선물 받았으니 주시는건가용

전자라면 어떤 피규어가 가지고 싶었는지 잘 알고 그걸 사주면 엄청 좋아할거같아요

[거긴안돼형아]

아뇨 그분께 받은것도 없고...
서울에 왔는데 그 분이 피규어 모으는걸 좋아해서 그냥 그분을 위해서 산겁니다...
그형을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