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오늘 병원 가는길에....2016.04.01 PM 08:25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병원 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널려고 서있는데 건너편에 남녀일행으로 보이는 세명이
제쪽으로 손가락을 가르키며 웃더라구요...
물론 저 혼자 생각일 수 있지만...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얼굴은 화끈거리고...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
제 옷에 뭐가 묻은건가..
제가 못생겨서 웃는것인지...
휴...
병원 가는길이 힘들었네요...
사진으로 올려보지만...
많이 이상한가요...?
댓글 : 9 개
- 거긴안돼형아
- 2016/04/01 PM 08:41
아..그렇군요...
오늘도 전주는 더웠습니다....
오전에 18도 넘더니 오후엔 20도가 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팔목에 상처가 있어서 긴팔 입고 다녀요...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전주는 더웠습니다....
오전에 18도 넘더니 오후엔 20도가 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팔목에 상처가 있어서 긴팔 입고 다녀요...
댓글 고맙습니다..
- 막냉이서현
- 2016/04/01 PM 08:26
전혀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4/01 PM 08:41
아...네에...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루리웹-754235326
- 2016/04/01 PM 08:28
아니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4/01 PM 08:41
아하...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로켓라쿤
- 2016/04/01 PM 08:33
멀쩡하신데 ?
- 거긴안돼형아
- 2016/04/01 PM 08:43
그런가요...?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환생연☆™
- 2016/04/01 PM 09:06
반대편에 세 사람 말고 나머지 분들은 안 웃었다면 거기에 포커스를 돌려보세요... 혹은 반대편에 세명만 있었다면 병원 가시는 길, 병원 안, 집에 돌아오시는 길에 그 세 사람말고 웃은 사람이 없다면 그게 더 많은 사람 아닐까요??
며칠 동안 집안에 박혀서 공부하는 저보다 훨~~씬 나아보십니다.
며칠 동안 집안에 박혀서 공부하는 저보다 훨~~씬 나아보십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4/01 PM 09:18
조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생각까지는 미쳐못했네요.....
그 생각까지는 미쳐못했네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