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오늘 병원 가는길에....2016.04.01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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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병원가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병원 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널려고 서있는데 건너편에 남녀일행으로 보이는 세명이
제쪽으로 손가락을 가르키며 웃더라구요...

물론 저 혼자 생각일 수 있지만...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얼굴은 화끈거리고...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
제 옷에 뭐가 묻은건가..
제가 못생겨서 웃는것인지...

휴...

병원 가는길이 힘들었네요...

사진으로 올려보지만...
많이 이상한가요...?
댓글 : 9 개
아..그렇군요...
오늘도 전주는 더웠습니다....
오전에 18도 넘더니 오후엔 20도가 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팔목에 상처가 있어서 긴팔 입고 다녀요...
댓글 고맙습니다..
전혀요
아...네에...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아니요.
아하...
답변 고맙습니다..
멀쩡하신데 ?
그런가요...?
답변 고맙습니다..
반대편에 세 사람 말고 나머지 분들은 안 웃었다면 거기에 포커스를 돌려보세요... 혹은 반대편에 세명만 있었다면 병원 가시는 길, 병원 안, 집에 돌아오시는 길에 그 세 사람말고 웃은 사람이 없다면 그게 더 많은 사람 아닐까요??
며칠 동안 집안에 박혀서 공부하는 저보다 훨~~씬 나아보십니다.
조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생각까지는 미쳐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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