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혼자라는 생각...2016.04.10 PM 03:02
혼자라는 생각...
남들은 다 잘만 놀고 그러던데...
난 왜 그런걸까..라는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건강은 좀 좋아져야 하는데 더 안좋아지는 거 같은데...
외로움에.... 사람이 그리워서... 누군가를 만날 생각만 하고 있고...
한심하네요....
그제 병원에서 간경화가 의심되긴 하나 혹 간염이나 다른증상일수도 있으니...
큰 병원 한번 가보라는 말 듣고 병원 나오는데...
만약 정말 나쁜 결과 나오면 어쩌지...하면서 한숨부터 나오고...
뭐부터 준비를 해놔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아직 말씀 안드리고 큰 이상 없다고만 말씀 드렸구요...
일단 처방 받은 약 한달분 먹어보려구요...
그 후에 다시 간기능검사 받아서 수치가 그대로거나 더 올라갔으면 그땐 진짜 정밀검사를...
휴...
정말 다른분들은 아프시면 안되요...
돈도 돈이지만...
여튼 이래저래 힘드니까요....
다른 분들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죄송하지만 추가로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처방받은 약이 유디비캡슐 90알인데 이걸 우루사로 처방받을수는 없는건가요?
댓글 : 5 개
- 첩자28호
- 2016/04/10 PM 03:10
한달 드시고 큰병원 간다... 이거 잘 못된 생각입니다.
빨리 큰병원 가셔서 HBV DNA등 여러 검사 빨리 받으셔야 합니다.
그거 받으면 지금 받으신 약 드실 필요 없다. 드셔야 한다 등
정확한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받은 약 드시다 병원가야지 말고
바로 큰 병원 가서 피검사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빨리 큰병원 가셔서 HBV DNA등 여러 검사 빨리 받으셔야 합니다.
그거 받으면 지금 받으신 약 드실 필요 없다. 드셔야 한다 등
정확한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받은 약 드시다 병원가야지 말고
바로 큰 병원 가서 피검사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6/04/10 PM 03:18
아....
전 치료제를 처방해주셔서 그거 먹으면 낫는줄.....
전 치료제를 처방해주셔서 그거 먹으면 낫는줄.....
- 오르토스
- 2016/04/10 PM 03:16
저도 약 10년전에 간경화일수 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당시 처방전도 없었던 ^^;; 피검사에 배에 잴바르고 초음파 검사인가?도 했는데 말이죠....그것도 두번...어찌저찌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뭐랄까 혼자할게 많은 시대라 혼자노는게 더 좋더군요 물론 여러사람이랑 술잔기울이며 사는이야기도 나쁘지 않지만 돌아보면 술값이나 술취한 상태에서 별의미 없는대화들 때문에 현자타임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임니다
- -수호-
- 2016/04/10 PM 03:29
인생 뭐 아치피 혼자라서 ㅡㅡㅋ.....
그냥 나는 외로운성향의 사람으로 태어났다.
인정해놓고 생활하면 좀 낫습니다;;
그러면 관계에 집착하지않기때문에 더
골치 아픈 상황은 안생기죠.
친구가없다고 부족한 인간이거나 누굴사귀기
싫어하는게 아니고 단지 현재 인간관계에대한
스스로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해보세요.
끊임없이 자아를 합리화시키고 이해하며살면
강력크한 정신을 얻게 될거에요 ~
그냥 나는 외로운성향의 사람으로 태어났다.
인정해놓고 생활하면 좀 낫습니다;;
그러면 관계에 집착하지않기때문에 더
골치 아픈 상황은 안생기죠.
친구가없다고 부족한 인간이거나 누굴사귀기
싫어하는게 아니고 단지 현재 인간관계에대한
스스로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해보세요.
끊임없이 자아를 합리화시키고 이해하며살면
강력크한 정신을 얻게 될거에요 ~
- 이번생은망했어
- 2016/04/10 PM 04:19
구라형 뒷목잡고 이혼하는거보니까 그냥 혼자가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