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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3DS 처분 했습니다....(그리고 인사...)2016.05.09 PM 05:21
일단 어제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댓글로 인사드려야 하는데...그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집에 늦게 들어와서 생각해본건데...
나 같은 애가...
부모님께 아무것도 못해주는데...
폰을 이런걸 쓰고 있고, 게임기를 왜 가지고 있는건지...
처음엔 폰을 팔아보려고 올렸는데 액정 윗부분이 깨져서 팔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3DS를 처분 했는데...
가격은 적당히 받은거 같아요...
그 돈으로 오늘 정육점에서 삼겹살이랑 아버지께서 드실 약주(술이지만...)랑 잔뜩 사왔네요...
매번 길가다가 소고기 집 같은데 지나갈때 웃음소리 같은거 듣거나 가족끼리 온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몸도 좀 좋아지고 괜찮아지면 그때 많이 사드려야죠....
참 그리고....
조금 모았던 돈(정말 얼마안되지만)이랑 3DS판돈 조금 남아서 중고노트북 한대 사려고 봤는데..
위 사양 괜찮나요?
다만 하드하고 어댑터가 없어서....
댓글 : 6 개
- 嘆きの樹
- 2016/05/09 PM 05:28
저 사양이면 안사는게....
- 거긴안돼형아
- 2016/05/09 PM 05:35
아하 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밥상뒤엎기
- 2016/05/09 PM 05:52
내가 부모님게 잘 못해주고 있다고 자책하지마세요;;
그런거는 부모님도 이해하시고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본인이 아끼는 물건 처분했다고 하면 좋아하실 부모님 없습니다
주인장님이 뭔가 불효를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있으면 그것도 주인장님 탓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성 취향이든 뭐든 그런 부분은 원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거니까요.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탓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그런거는 부모님도 이해하시고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본인이 아끼는 물건 처분했다고 하면 좋아하실 부모님 없습니다
주인장님이 뭔가 불효를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있으면 그것도 주인장님 탓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성 취향이든 뭐든 그런 부분은 원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거니까요.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탓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만취ㄴㄴ
- 2016/05/09 PM 06:08
근데 글쓴분 남의 말을 너무 심하게 안듣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어떤 대답을 할지 뻔히 알면서 왜 같은 행동을 반복하죠?
잘못된거 본인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을텐데 패턴이 항상 같잖아요
남의 말을 들을 생각도 의지도 없는데 남의 의견을 왜 묻습니까 어차피 같은 원인에 같은 결과만 반복할텐데 그러면 남의 얘길 무시하는 행동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절제가 전혀 안되고 있잖아요
사람이 바뀌는거 어려운거 알지만 산지 한달도 안된 겜기 팔아서 먹을거 사버리고 이것도 충동적인 행동의 결과입니다
돈 출처를 알면 부모님이 과연 웃으면서 식사할수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누누히 얘기하지 않습니까 순간적인 생각과 행동을 자제하라구요 그거 지키고 있습니까? 이정도면 다른 사람들 말을 완전 무시하고 행동하는 수준 아닌가요
사실 그런거 따질만한 정도로 여유로운 상태가 아닌건 알지만 성인이잖아요 스스로 바뀌지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타의로 오는 변화는 본인에게 악영향만 끼칠뿐이고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에요 아 노력노력하니깐 노력충된 느낌이네
여기 사람들이 계속 받아주는거 같던데 제 오지랖이 정신나간것도 알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누군가는 브레이크를 걸어줘야하지않을까해서 감히 그럴자격도 없지만 건방지게 나대고 갑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차라리 이거보고 기분이 나빠서 좀 심각하게 스스로를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내가 민폐를 저지르고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뭐 어떻습니까 불법을 저질렀습니까 여기서 더 나빠질게 있습니까
남의 눈치보고 그런거 다 던지고 진지하게 이기적으로 사세요 사실 지금 하는 행동도 충분히 이기적이긴한데 진짜 이기적으로 자신의 삶이 나아지게 생각해봐요
사람들이 어떤 대답을 할지 뻔히 알면서 왜 같은 행동을 반복하죠?
잘못된거 본인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을텐데 패턴이 항상 같잖아요
남의 말을 들을 생각도 의지도 없는데 남의 의견을 왜 묻습니까 어차피 같은 원인에 같은 결과만 반복할텐데 그러면 남의 얘길 무시하는 행동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절제가 전혀 안되고 있잖아요
사람이 바뀌는거 어려운거 알지만 산지 한달도 안된 겜기 팔아서 먹을거 사버리고 이것도 충동적인 행동의 결과입니다
돈 출처를 알면 부모님이 과연 웃으면서 식사할수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누누히 얘기하지 않습니까 순간적인 생각과 행동을 자제하라구요 그거 지키고 있습니까? 이정도면 다른 사람들 말을 완전 무시하고 행동하는 수준 아닌가요
사실 그런거 따질만한 정도로 여유로운 상태가 아닌건 알지만 성인이잖아요 스스로 바뀌지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타의로 오는 변화는 본인에게 악영향만 끼칠뿐이고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에요 아 노력노력하니깐 노력충된 느낌이네
여기 사람들이 계속 받아주는거 같던데 제 오지랖이 정신나간것도 알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누군가는 브레이크를 걸어줘야하지않을까해서 감히 그럴자격도 없지만 건방지게 나대고 갑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차라리 이거보고 기분이 나빠서 좀 심각하게 스스로를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내가 민폐를 저지르고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뭐 어떻습니까 불법을 저질렀습니까 여기서 더 나빠질게 있습니까
남의 눈치보고 그런거 다 던지고 진지하게 이기적으로 사세요 사실 지금 하는 행동도 충분히 이기적이긴한데 진짜 이기적으로 자신의 삶이 나아지게 생각해봐요
- 거긴안돼형아
- 2016/05/09 PM 06:22
죄송합니다....
정말 다시한번 돌아볼게요...
행동 자제하고 꼭 돌아보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돌아볼게요...
행동 자제하고 꼭 돌아보겠습니다..
- 만취ㄴㄴ
- 2016/05/09 PM 06:36
저한테 죄송해하지말고
스스로한테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얼굴 한번 안본 사이인데 죄송하고 말게 뭐 있습니까
그리고 님은 죄송이란 단어가 문장마다 몽땅 껴있어서 상대방은 그냥 버릇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미안하고 죄송할 상황에 그러고 아니면 걍 철판까세요
자신부터 챙기세요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고 내가 잘되야 남을 챙길수있는거죠
자신부터 추스리질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챙깁니까 상대도 그런건 사절입니다
스스로한테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얼굴 한번 안본 사이인데 죄송하고 말게 뭐 있습니까
그리고 님은 죄송이란 단어가 문장마다 몽땅 껴있어서 상대방은 그냥 버릇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미안하고 죄송할 상황에 그러고 아니면 걍 철판까세요
자신부터 챙기세요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고 내가 잘되야 남을 챙길수있는거죠
자신부터 추스리질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챙깁니까 상대도 그런건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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